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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는 것이다.
→ 22년도부터 마음 맞는 동료들과 루틴반에서 쭉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려는 중인데,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방심하면 습관이 무너지는 느낌이라 고민이었다.
이번에 재독하며 저 문장을 보고 약간 충격…!!
시간은 들였지만, 횟수가 충분했는가에 대한 의문…
아파서 며칠 독서 못하다가 일주일 최소 횟수만 채우고 끝낼때, 그리고 독서 다시 하려고 할때 집중력이 형편없어졌을때 자괴감이 느껴졌었는데, 아무리 해도 저것이 내 습관이 안되고 있구나 해서…
그런데 다른 쪽으로 생각해보면 활자중독자라서 뭐라도 계속 읽고 있기는 했다.
그게 스레드, 웹소설, 커뮤니티 글 같은 너무 짧고 쉬운 문장들이어서 그렇지 ㅋㅋㅋ
어려운 책은 여전히 돈독모나 루틴반 환경에 의지하고 있는 나는 나약한 인간 ㅠㅠ
아작습은 그동안 항상 많이 도전은 했는데, 완독 기준으로는 3번째인듯? 돈독모로는 2번째!
원래 읽었던 책은 동생한테 줘서 새책을 샀더니 다시금 처음 읽는 기분이라 묘했다 ㅋㅋㅋ
예전에 비하면 환경의 힘에 더 주목하게 된것같음.
작년 이사하면서 환경이 크게 바뀌고 안정이 조금씩 되면서 습관이 차츰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있는데, 이번에 재독하면서 느꼈던건 알게 모르게 아작습을 적용한 부분이 꽤 있구나 느꼈다.
새로운 환경에는 새로운 습관을 잡기 쉽다
→ 이사하면서 소원이었던 식기세척기를 결혼14년?만에 샀는데, 저녁에 주방 마감하면서 식기세척기 작동까지 하는게 마무리 습관이 되었다.
살면서 제일 싫어하는게 설거지 하는거라서 항상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해줬는데(설거지 귀찮아서 밥을 안먹으니 남편은 제발 밥만 챙겨먹으라고 말함ㅋㅋㅋ) 식세기가 생기니 이제 내가 전담해서 설거지까지 처리하게 되어서 남편은 시간이 생기고, 나는 좋은 습관을 얻었다!
이사 온 곳이 나가면 근처에 숲길처럼 조성해둔 산책길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거의 9개월만에 나가서 산책하는걸 습관으로 만들어보려고 노력중. 집밖을 나가기 싫어하는 히키코모리 성향이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아아!!
특히 나가려고 옷 갈아입는게 제일 큰 걸림돌… 운동 크리에이터 분이 말씀하셨던 오전에 언제든지 나갈수있는 상태로 만들어서 허들을 낮추는게 중요하다고 했던 말이 떠올라서 해보려고 도전중!
122 환경이 물건으로 채워진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관계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우리가 주변 공간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201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차츰차츰 빼앗아가는 마찰 요소들을 제거하면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정리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앞으로 나아감과 동시에 환경이 우리에게 부과하는 인지 부하가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 집 구하고 이사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큰 쓰레기 말고는 다 짊어지고 와서 아직도 집정리가 덜 되었다? 최적화가 안되었다? 공간에 쑤셔넣어져있는 부분이 있어서 마음에 걸렸다.
이번에 아작습 읽으면서 마찰 없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특히 옷 정리가 안되서 서랍장 위에 옷무덤이 생기고, 계절이 변하면서 원하는 옷을 찾기가 힘들어서 정리를 시작해야 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불안감이 높은 편이라 버리리가 힘든데, 1차 목표는 1년 이내 입었던 옷만 추려서 찾아서 입기 편한 상황으로 만들기.
2차 목표는 안입었던 옷 중에서 사이즈가 안맞는 옷 분류
3차 목표는 버리기… 할수있겠지…ㄷㄷㄷ 할수이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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