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1기 77조 당근송이]

처음에는 너무 부동산이란 것을 모르고 있었음을 자책하면서

내마반을 들었고 알듯말듯하여

열기반을 들었더니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이 들었고

뭐가 좋은 것인지 비교평가를 너무 모르겠다는 생각에

실전준비반까지 듣게 되었던 것 같다

내가 이렇게까지 들어야 하는 것인가? 생각이 들다가도

내가 이 돈을 모르기 위해 얼마나 밤을 세워가며 일을 했고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일을 해서 모아둔 돈인데

지금의 버는 돈은 미래의 나의 돈을 땡겨 쓰는 것이라고 하는데

내가 투자자로의 삶을 살게 되던

내가 내집마련을 먼저 하게 되던

중요한 것은 좋은 것을 싸게 사는 안목을 가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모님이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치를 볼 수 있고

가치대비 가격이 싼지를 판단하고

비교평가 할 수 있는 느역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삶으로 세팅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요한 행동은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습관화된 다음에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까지 자세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줄 수 있는가 싶으면서

이 많은 강의와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끊임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그 만큼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할 수 있고

놓치는 것이 없도록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없도록 세심하게 강의를 준비하고 애써주신 것이 아닌가 싶다

월부에서 좋은 것은

경제적 자유도 좋겠지만

나에게 좋은 습관을 가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또 느슨해진 삶에 한달동안 좋은 습관을 먼저 길러야 정말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