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1기 13조 등기칠 13조!_다가가는중] 처음이 아닌 두번째 만남!

OT를 한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1주 모임을 하니 처음의 어색함은 별로 없었습니다.

첫 주 부터 너무 빡신 세이노의 가르침을 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는데 저만 힘든게 아니라서 왠지 모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각자 본인이 인상 깊었던 구절을 얘기하시는데 들으면서 책은 같아도 생각은 이렇게 다를 수가 있다는 걸 새삼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저와는 다른 생각을 들으면서 비슷한 부분도 있고 본받아야 할 부분도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