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지난 11월 열중반 강의와 바쁜 연말을 특강을 들으며 공부하면서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조금씩 약해져 가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께서 할 수 있다는 표현을 수십 번 되뇌여주신 덕분에 다시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나의 투자기에서 어떠한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들을 어떠한 마음가짐과 행도으로 실천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취미처럼 시간이 나면 하는 방식으로 투자 공부를 해 온 것 같았습니다. 업무나 가정 일, 자녀와의 시간을 보내다보면 시간이 늦어지고 늦은 시간에 시작하면 목표한 것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그리하여 처음의 계획과는 달리 조금씩 쌓여가는 일들보며 좌절감과 분노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평일에는 매일 2시간씩 임장과 임보, 토요일에는 10시간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계속해보려고 합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끝까지 듣고 나도 임장보고서 작성과 임장 4회를 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실전반을 시작하고 일정들을 보니 겁부터 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투자 공부해 온 것처럼 조금씩 밀리다보면 나중에는 다 완료하지 못할 것이고 그러면 대충 완성하거나 중간에 숨어 버릴 것도 같았습니다. 임장과 임보쓰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매일매일 흐트러지는 마음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거울을 보며 이야기해 봐야 겠습니다.
이번에 실전준비반에서 만난 동료들을 만나 어제 오티를 했는데, 다시 한번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무엇이든 먼저 해보고 알려주려고 해보겠습니다. 먼저 준다고는 했지만, 동료들의 존재만으로도 많은 것을 이미 받았습니다. 아마 조톡방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자모님의 강의를 아직도 절반도 채 듣지 않고 있었을 겁니다. 또 앞으로 실전준비반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 인사이트도 얻어 앞으로의 길이 더 명확해졌습니다.
곧 분위기 임장이 시작되는데, 강의에서 이야기하 생활권들의 우선순위를 정해보는 일에 좀 더 집중하고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모습, 어느 곳을 무슨 이유로 선호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찾아가는 임장이 되도록 유념하고 임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미리 작성한 임장루트도 서로 나누며 동료분들과 함께 임장에 집중하며 임장을 하고 임장에서 느낀 것과 선호도 등의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모님께서 알려주신 서식에 맞춰 제 의견을 작성해 볼 계획입니다.
첫 강의이지만, 강의 마지막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실전반 일정을 잘 마무리해서 임장보고서 작성과 임장을 실천해 보는 1월을 만들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댓글
이번주 동료들과 임장하시면서 생활권이 어떻게 구분될지, 또 그 구분한 생활권들 중에서 더 좋은 건 어디일지 얘기 나눠보시면서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입니다♡
♥•__•♥ 행복한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임장을 위해 올라오시는 모습을 보며 결단력, 의지 자모님의 모습을 닮아가시는거 같아 멋졌습니다^^ 강의에서 처럼 한발한발 같이 나가보시죠^^ 첫임장을 같이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