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1강 강의후기[실준반51기 10조 목동맘]

자음과 모음님의 숨가뿐 강의 정말 인상적이면서도 숨이 막혔습니다.

총 5개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 아~~ 힘들겠다. 이거 못하고 포기하는 거 아니야??

왜그리 챙기고 볼게 많은지 또 뭐가 그리 중요한지 세세한게 짚어주시는데 모두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제대로 강조해서 말씀하시는게 왜그리 나에겐 벅차게 느껴지는 걸까??

알겠습니다. 투자자의 삶이 녹녹하지 않다는 것을 첫발을 딛는 입장에서 지금은 '한다'에 방점을 두고 따라만 하라고, 이대로만 하면 된다고 하셨지만 그 할게 참 많아서 벅차서 부담스러운거지만 차근차근 해보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 쓰는게 지금 참 막막하지만 세세하게 안내해주신대로 하나하나 천천히 할 계획입니다.

정말 투자자의 자세를 갖고 조원들과 도와가며 하나하나 챙기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