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50기 79조 하늘나리] 실준 1주차 강의후기

  • 24.01.10


제가 월부tv를 접하게 되면서 월부에 가입을 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한 것이 벌써 5개월째가 되었네요~


노후 준비의 심각성을 알게 되면서 열정 하나로 덜컥 시작을 하였는데요

현실은........


강의마다 써야하는 후기며 거기에 임보라는 과제.....

 

1) 당장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2) 꼭 해야만 하 는 건가? 의문도 들고,

3) 이걸 꼭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과제 후기들을 보면 어마한 임보의 양과 제가 어려워하는 컴퓨터로 해야만 하는

과제들을 보면서 포기하지 않고 끊기 있게 지속할 수 있다는

처음의 마음가짐과는 달리

넘지 못할 커다란 산이 제 앞에 놓여 있는 것만 같은 느낌.

 

정말 ..... 딱!!! 이랬었습니다.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 한다 ==

== 기본은 다지고 가는가? ==

== 내가 할 수 있는 용기 희망을 갖고 실 준 반을 시작해라 ==

 

제가 목표로 하는 경제적 자유라는 것을 위해서는 위에 있는 글귀처럼 산을 넘어야 하는거죠.


투자를 위해서는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앞마당이 필요하고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임장과 임보가 당연히 연결되어야하는데...


가치를 평가해서 우 선 순위를 정한다음 내가 투자 할 수 있는 아파트를 고르는 일.

실 전 반을 시작학기 전부터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 ㅜㅜ


두 번째인 실준이지만 아직 저에게는 어려운 과제랍니다.

 

하지만 처음 실준반을 시작할 때와는 달리

앞 마 당 을 빨리 늘려야 비교 평가를 할 수 있고

비교 평가를 해야지만 투자를 할 수 있는데,

다른 동료 분들은 4만~5만보를 걸으며 단임을 하고 임 보 도 작성 하는데,

나는 언제 이걸 다하지? 이걸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라고 겁났던 것이 처음보다는 조금은 수월해 진 느낌이랄까요?

 

 

 

아직도 입지분석을 하고 임장후 단지분석, 시세지도, 매임 후 일등 뽑기를 할 줄 모르지만

투자 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려


지역별 매매가/전세가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음을 알고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조급해지지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하루하루 해 나아가다보면

“좋은 입지” 를 구별해 낼 수 있는

실력이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결국 누가 더 많은 지역, 많은 단지를 아느냐의 게임 판에서 이기겠다는 확신!!!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라고 느껴지는 것을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오늘도 저는 전달 강의와 과제는 끝났지만 마지막 점을 찍기 위하여

동료분과 매임을 하고 왔습니다.


아직 저의 그릇의 크기는 종지 만하지만

제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가 커질 수 있도록

지금처럼 꾸준히 임보의 벽을 넘겠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내가 왜 앞마당을 늘려야만 하지란 ”Why" 를 묻지 않아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제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만 하는 기본 기 임을 잊지 말고,

 

“목표를 세울 때에는 20% 만 상향 조정”해서 세우고,

“내가 할 수 있었던 사람이네....내가 만든 벽이었네...”를 생각하며,

“투자 판에서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를 되 새 기며,

“나는 무조건 될 때까지 할 꺼니까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

 

이것을 잊지 않고 물고기를 낚으려면 물고기가 있을 만 한곳에

낚시 대를 넣어 놓고 기다리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임장과 임보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월부의 환경에서 동료분들과 함께 늘 꾸준히 지속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하려고 욕심 부리다 지치지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하는 투자자로 성장한 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자음과 모음 멘토님 강의 해주시느라 고생 많 으셨습니다~~.

꼭 !!! 나눔을 줄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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