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을 담는 사담입니다💕
이번 2024년의 첫 달 올 해 꼭 하리라 마음 먹었던!
동료분들이 그렇게 추천하시던 돈독모를 처음으로 하고 왔습니다.
저의 첫 돈독모 리드는 삼부시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립니당~
퓨처셀프가 책 표지는 미래로 갈.. 느낌었는데
(실제로도 미래의 나가 중요한 도서)
저는 개인적인 상황에 대입을 하며 읽어서
나름 울림있는 책이었습니다ㅎㅎ
함께 의견을 나눠주신 조원분들께서는 '미래의 나로써 바라보는 관점이 생겼다' 라는 말씀들을 해주셨는데요.
이번 돈독모에서 BGM까지 들으며 미래일기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일기를 쓰면서 더더욱 미래의 나로써 바라보는 관점을 갖게 된듯해서 너무 알찬 독모였습니다!
[사담의 미래일기]
2029년의 내가..
-남편의 바람처럼 가재울뉴타운에 거주하면서 아이를 돌보는 중입니다.
-3호기(이상의)까지 투자를 진행하며 잃지 않는 투자가 무엇인지 이제 좀 알겠습니다.
-부모님이 정년퇴임하시고 시간을 조금 더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용돈을 드릴 여유가 생겼습니다.
마지막 질문까지 열심히 답변해주신 삼부시님, 좋은 질문해주신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이제 저에게 사담님하면 생각나는 것은 가재울 뉴타운이 되었습니다~저의 기억에도 선명하게 새겨졌으니 무조건 이뤄질 것 같아요~5년 뒤 10년뒤에 이 후기를 꼭 다시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그때는 더 좋은 곳에서 정착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