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8조 일당백]

빡세다는 실준반 1강을 마치고 느낀 점은

정말 '미치도록 재미있다' 입니다.

임장 보고서를 울면서 썼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겁먹었는데

일단 자모님 강의는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과거에 실패했던 어설픈 투기로 몇 번의 매수 매도 경험이 있어

지난 날의 잘못을 복기하며 들었어요.

중간 중간 이러면 안된다는 예시는 나의 떠올리고 싶지 않은

예전 모습이라 귀에 쏙쏙 박혔어요.

월부를 그때 알았다면 벌써 은퇴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무식해서 용감했던 부끄러운 나 자신을 돌아보며 1강을 마쳤어요.

임장과 보고서를 쓰는 루틴을 만들고 투자자로서의 행동을 습관화 하는 것

재능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지만 될 때까지 해보는 것이 중요!!

오늘 저에게 용기를 주신 말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