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51기 우린 안양 가치대비 저평가단지 9해서 4조 갓구운스콘]

안녕하세요, 월부 11개월차

40대 워킹맘 수도권투자자

갓구운스콘입니다.

이번 <실전준비반>은

제가 처음으로 재수강하는 과정이란 점에서

저한테는 특별한 의미인데요.

그중에서도 1주차 강의인 임장 강의를

자음과모음님께서 진행해주신다고 해서

자모님은 임장을 어떻게 하시고

투자랑 연결하고 계실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1강을 들었습니다.

소중한 종잣돈으로

어느 지역의 어느 단지를 투자할지에 대해

확신을 갖기 위해 우리는

임장을 가고 임보를 씁니다.

임장의 목적은

동네 구경도 아니고

행군이나 운동도 아닙니다.

수도권에서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아닌지,

어떤 단지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판단하기 위한 행위가 바로 임장이죠.

저는 월부 시작은 벌써 11개월차,

하지만 발목 부상 등으로

앞마당은 적어요.

실준, 자실, 서기, 실전반에서 만든

작지만 소중한 앞마당 4개.

그렇담 저는 임장을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요?

매번 할 때마다 달랐던 것 같습니다.

여러 나눔글들도 읽고 하나씩 따라해보며

우당탕탕 좌충우돌

잘 몰라도 일단 해보았습니다.

이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

"내가 놓치고 있었던건 무엇인가"를 깨달았으며,

자모님의 임장 프로세스와 방법을

그대로 행동으로 익히고 싶어졌습니다.

강의와 교재 전체가 BM덩어리입니다만,

그중에서도 특히 단임과 관련하여

머리를 땡~하고 맞았던 부분을

본깨적으로 기록해봅니다.

#본: 단지임장하며 가격외우거나 비교평가 하는건

레벨이 높아졌을 때 부차적으로 하는 것.

중요한 건 단지 선호도!!

"여기가 아까 그 역세권 단지보다 낫네?"

이런 생각이 중요하다.

거기에 나중에 가격을 붙이는거다.

단지임장할때 가격을 보는 것은

'단지임장'행위 자체가 익숙해지고 난 다음에 하는거다.

지도를 보면서 단임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면

지금은 단임하면서 가격을 보면 안된다.

단지가격은 단임때가 아니라

시세지도 그릴때 외우고,

수시로 들여다보며 숨쉬듯 외우라.

#깨: 각 단계에 맞는 훈련법이 분명히 있다.

가치, 가격, 비교평가가

투자 전 고려해야할 3가지인데,

단임때는 일단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는게 최우선이다.

가격은 그 다음!!

척 하면 가격이 탁 나오는

선배와 동료들을 보며

마냥 따라하려하기보다는

현재의 나의 단임력은 1단계임을 인정하고

단임 때는 단지 선호도에 대한

생각에 더 집중하자.

#적: 가격은 시세지도 그릴때,

그리고 수시로 네부나 시세지도보며 외우자.

자모님의 강의는

WHY와 HOW, WHAT이 분명하고

각 분임/단임/매임 행위를 통한

아웃풋까지 보여주셨던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제 임장에 적용하며

실전투자자로서 이번달 분임부터

자모님 방식대로 해내볼게요.

이번에도 논에 모 심듯

쏙쏙 머릿속에 넣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실준 1주차 자모님 임장 강의

BM원씽: 자모님 강의내용을

이번달 임장 시 행동에 옮기기

1.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때

자모님이 강의에서 가르쳐주신

분임/단임 체크리스트를 적용해서

임장하고 임보에 반영!

2. 분임/단임 때 상권 사진 찍고

임장 마무리 후 시간순으로 보며

상권 종류와 선호상권/유해상권

파악하고 임보에 반영!

3. 매물임장 2단계 도전!

(하루에 부동산 4~5개,

매물10~15개)

이번달 총 50개 매물임장 목표,

자모님 강의교재 복습하고 매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