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기 1조 티라미수]

1주차 강의 후기를 남깁니다.

시작을 월부에서 한 건 아니지만 시작하고 투자자 코스프레를 하고 일상생활에서 물건 사 듯 지방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아직 매도를 한 건 아니지만 실행력만 좋았지 상상했던 그림과는 멀어져 마음이 쓰렸고 이대로 후퇴할 수 없기에 1년만에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1주차 강의를 통해 지난 날의 경험을 되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방랑미쉘님의 강의는 지방/ 수도권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지방— 투자 기준과 3개월 내 3개월 후 투자시기를 나눠 앞으로 실행해야 할 방향성 제시. 그로인해 앞마당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에 대한 기준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도권— 평단가가 비슷한 지역들을 비교평가 후 매수 우선순위 매기는 기준. 구축은 절대 안된다는 근거 없는 저의 편견을 어느정도 깨주는 강의였습니다.

다니면서 실제 보고 느끼며 기준들을 제 자신에게 새겨야겠습니다.

역시 무엇보다도 앞마당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빴습니다.

“아.. 임장이라는 거 시작 해야 하는데..”

“가족과 보내는 시간에 내가 빠져버리면 남편이 섭섭해하겠지..”

“그래 날이 추우니까 날 풀리면 동네부터 한번 뽀개보자..”

"어느정도의 종자돈이 모일 때 까진 조용히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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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강의에서 무엇보다도 앞마당을 늘리며 준비해야된 다는 것이 저에겐 크게 와닿았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을 듣는 계기로 인해 꼭 실행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