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 50기 투자4명감으로 이8청춘 불태울 조 솔파] 다시 초심으로!

안녕하세요. 느리더라도 착실하게 가자!

솔파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자모님 강의를 들었는데 자모님의 열정은 현재진행형이여서 놀랐습니다!

지난 월부 생활동안 "내가 헛투루 하지 않았구나" 에 대해서 뭔가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실준반이 저는 3번째 수강인데요,

항상 조원으로서 참여했다면 이번엔 제가 조장을

지원했다는 점입니다!

(실전반 튜터님과 조장님 감사합니다ㅎㅎ)

아직까지는 즐거우면서 외로운 아리까리한 상태인데, 다가올 조모임을 기대하며!

각설하고 강의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이 말이 참 슬프면서도 스스로 한계를 짓는 문구라고

생각하는데요,,,

돌이켜보면 자모님 말씀대로 한 발자국 나가는 것부터 시작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한 발자국 나갈 수 있을지를

월부 프로세스대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잘되었습니다.

앞마당이 필요한 이유서부터

지역/입지분석-> 단지분석 -> 매물임장까지 !!

각 장별로 핵심 포인트만 적어보겠습니다.

1. 가치 대비 가격이 싼 물건을 산다!
2. 같은 가격이면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진 투자자가 유리하다!
3. 월부는 바텀업 투자자, 즉 현장의 선호도를 파악하라!

BM) 상권은 사진찍기,

보청기+요양원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 거주확률↑

4, 단지만 보는게 아닌 내/외부를 다보며 왜 좋아하는 지를 파악할 것

BM) 수도권에서 경쟁력은 구축의 옥석을 가를줄 아는 시야, 경험 축적할 것!

5, 매물임장은 진짜 투자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

BM) 부동산사장님의 행동패턴을 파악하라,

일잘러 찾기!!(나의 파트너)

신발장보는거 어려워 말라!

결로부분은 지금 겪고 있어서

매우 공감가는 내용이였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말씀주셨는데요,

긍정적인 암시,

"OO아, 너 할 수 있어"

누군가에겐 당연한 얘기일 수 있는데, 이 얘기가

제게는 굉장히 유의미하게 다왔습니다.

저는 이제 열심히 하는 단계,

2년차 투자자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도 육아를 하면서

동시에 투자공부를 진행하기에

굉장히 힘든 시간들을 겪어왔고

지금도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자모님 조언대로 조금씩 진행하니 자리 잡긴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안되는데 자꾸 비교하게 되고

좌절하게 되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었죠,

그리고 남들과 시간 맞추기가 매우 부담이여서

자실을 많이 했습니다.

(지방 혼자가면 진짜 쉽지 않습니다)

그때 저는 저말을 혼자 많이 되뇌었습니다.

솔이아빠니까 할 수 있다고!!

그러면서 다양한 동료들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저만의 활로를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오늘도 할 수 있다! 고 다짐하며,

자모님 1강 후기를 마쳐보겠습니다.

P.S 자모님 작년 내마반 오프때 강의 쉬는 시간에

유리공으로 지방임장이 어렵다고 고민상담드렸었는데,

덕분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