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67기 리치유유]

안녕하세요. 강의는 처음이라 이렇게 걍의 후기 남기는것도 처음이네요.

같이 일하는 분의 소개로 월급쟁이 부자들 유튜브를 알게 되었고, 너나위님, 너나바님, 코코드림 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같이 일하시는 분이 먼저 강의를 들어보시더니 원래도 책을 많이 읽어보시지만

책도 더 더 많이 읽으시고, 비전보드도 만드시고, 강의도 엄청 열심히 듣고 저한테도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무슨 말인지 잘 못알아 듣고, 바보처럼 아~! 그래요? 진짜요? 이런말 밖에는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월급쟁이부자들 홈페이지에 그냥 단순히 가입만 하게되었고, 쓱 ~ 훑어보고 말았습니다.

너나위님의 무료 강의도 듣다가 말았구요.

그러다가 카카오톡으로 알림 메세지들이 오더라구요 . 월급쟁이 부자들에서요~ 이런저런 광고들이 많이 오지만

하필 그날따라 "열반스쿨 기초반"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마감이 되지 않은 상태였고, 저는 무언가에 홀린듯이

결제하고 강의 듣는날 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1강 완강하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너나바님 강의 듣는데, 확확 와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틀]을 너무 잘 잡아주시고 무엇을! 어떻게!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요점을 딱 알려주시니까 머리가 나쁜 제게는 너무나도 쉬운 첫 강이였습니다.

대신 조금 어려운건 숫자가 나오면 머리가 아프다는건데,, 이건 뭐 제가 수학에 약한거라서,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앞으로 2강이 기다려지는 1강이였어요,

너나바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실행하지 않으면 부자가 될수 없다고 했는데,

제가 성격상 바로바로 실행능력이 없는 사람이지만, 아무래도 기회는 지금인거 같아서 엉덩이를 움직여 보겠습니다.

또 아무래도 혼자서 온리 강의만 듣다가 보니 답답한마음도 있었는데 , 카톡 단톡방도 생성해주셔서, 궁금한점 생기면 물어보고 , 다른분들이 물어보는거 보고 하니깐 좀더 편하고 , 쉬운거 같았습니다.

책 읽는것보다 강의 듣는게 훨씬더 빠를꺼라고 권하셨던 지인분께 감사해야 할꺼같습니다.

책도 잘 못 읽는데, 이렇게 강의로 들으니깐, 뭔가 좀더 마음속에서 꾸물꾸물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강의 듣고, 열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