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1기 7조 금주)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도 헉헉거리는 나자신을 바라보며 처음에는 한달정도 열기복습을 하면서 정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월부환경을 떠나서 혼자서 마음먹은것처럼 복습을 잘할수 있을까 생각을 하니 자신이 없었고, 어떻게 해서든 이 환경에 강제적으로 나를 두고 일단 닥치는 대로 시작을 해보자 싶어 실준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열정적인 모습과 밝은에너지에 넘 정신이 들었고, 나도 자음과 모음님 처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넘 간절하였습니다.

일단 해본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 정말 너무나 밥을 떠 먹여주실려고 하시는 모습과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모습에서 수강생들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이 듬뿍 느껴졌습니다.

열기에서도 느꼈지만 여태까지 나름 부동산 관련 카페나 유튜브를 보면서 나는 뭘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한달간 실준반에서는 무조건 한다로 정했습니다.

아직 완전 초보이기에 사실 임장에 대한 기대와 두근거림도 있고 두려움과 걱정도 많습니다.

하지만 조장님과 조원들과 함께 가보려고 합니다.

여태까지 살아온 내 삶이 비록 내가 생각한 삶은 아니지만, 이 나이가 되어서 뼈져리게 느낀게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것을요!!!

그래서 주어진 과제부터 묵묵히 해볼려고 합니다.

실준반 51기 7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