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해 지게 만드는 첫 강의 였습니다.

한번도 월급쟁이 부자에서의 강의를 들어본적도 없고

그저 유튜브를 통해 몇번 부동산 상담을접했고 너나위님의 책을 읽으며 공감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반성? (누구나 이 나이면 생각할 자각?!)을 하며

투자를 배워야겠다. 그리고 행동해야겠다.

그래서 부동산의 첫강의를 시작한 것이 월부였습니다.

그중 "내집마련은".....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비록 월세지만 이미 내 명의로 구입한 집이 있으니

첫 내집마련이 아니니 다른 강의를 찾았는데... 다른 강의는 기다리는 것이 대부분이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실제적이고 좀 책보듯 편하게 방법?정도? 나 생각하고 강의를 신청하였는데.....

와.....

첫 강의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일단 강의 내용에서 자모님의 강의는 경험담, 자기 준비자료, 강의양(강의시간)에서 놀랐습니다.

말도 빠른편인데다(강사님 성격같은데...) 시간도 많아서 처음 듣고 따라가기 바쁜 저에게는....

입이 딱 벌어지는 정도였습니다.

마당, 임보, 임장(그나마 임장이라는 단어는 알고 있었지만), 분위기임장, 매물임장.....

단어도 생소하지만 이 단어의 의미가 그냥 뜻이해가 아니라 하나하나 경험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광고? 였는지 (이제는 뚜렷한 기억도 없지만)' 월부'에서는 물고기를 잡아주지 않습니다. (이것은 지역, 단지를 딱 찍어주지 않습니다) 라고 정도로 이해해는데

'월부'에서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말의 의미를 첫강의 에서 알게 된거 같습니다.

알려주는대로

정말 떠먹는 방법대로 따라가도 내가 알아가는 투자지식이 늘어나고 그것을 해온 경험의 강의를 듣는 것으로

도전과 힘이 되는거 같습니다.

여튼 좋은 강의(놀라움과 자기반성) 꽉찬시간과 내용에

좋은 도전의식을 주신 강의이라는 것은 확실한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자모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