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을 듣고 나서

실준반.. 이름부터 두려웠는데...

1강 강의 목차를 보고는 더 무서웠다..ㅎㅎㅎㅎ

(대략 1시간 정도의 강의 6개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

우선 자음과 모음님 에너지, 열정, 정확한 딕션 등등

너무 귀에 쏙쏙 잘 때려박히고(?)

에너지와 열정이 주는 확신이

"역시 월부가 정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임장보고서에 대한 막연히 두려움이 있었는데

임장보고서를 처음 쓰는 사람으로서

메뉴얼로 주신 템플릿을 보고

그대로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목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템플릿대로 임장보고서 작성하기

이번 내가 임장지로 선택한 곳은 '분당'인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후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무작정 가입했던 '임장모임'에서 갔던 곳이였던 분당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때 분당을 처음 가봤었는데

너무 살기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구축아파트가 많았었지만

잘 관리된 느낌과 주변 인프라나 환경이 좋아서

서울과 거리가 있어도 '여기서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분당에 대한 정보나 배경지식이 없다보니

분당에 대한 나의 감정만 남아있을 뿐

투자자로서 무엇을 얻었는지는 모르겠다.

따라서 이번 1강을 듣고

분위기임장을 앞두고 있는 이 상황에서

그 지역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정보들을

내가 파악하고 임장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번째 목표: 임장보고서 작성을 바탕으로 분위기 임장해보기

이 두가지를 목표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분당으로 분위기 임장도 잘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