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챕터1 강의 후기 [우리드림]

매일 성장하는 투자자 우리드림 입니다 ^-^

월부를 만나고 .. 활동을 시작한지 1년이 흘렀습니다.

월부를 오면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죠.

' 1년이 지나면 10명중에 9명은 투자시장을 떠난다!'...

참으로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다행히도 제 주변에는 저와 함께 했던 조원분들이 아직,,

살. 아 . 있. 습. 니. 다.!!

한없이 오르던 시장에서..

한없이 떨어지는 시장으로 변하고

하락장이라는 말에 무서워서.

매일 몰입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해보다 보니 힘들어서.

가족들이 반대해서.

회사일에 바빠서

......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를 대며 떠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드림은 ... 살아 있습니다.!

이유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잘해서 아니라...

그냥 환경에 남아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알려주는대로,

그저 묵묵히 하루하루를 루틴으로 만들어 가면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

저는 월부를 시작할때,

아무것도 모르면서 조장을 신청했습니다.

" 임장이 뭐에요??"

"목실감시금부가 뭘까요??"

"전임은 뭐고??? 저평가는 뭔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죠!

그때는 그냥 용감했습니다.

몰랐으니 부끄러운줄 모르고 물어봤습니다.

헌데,

첫 내마반에서 조장을 마치고 나니...

'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구나.. 조용히 배워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조원으로 묵묵히 활동 했습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10개의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내마반, 열기를 들을때는 임장도 몰랐으니...)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기위해 묵묵히 걸어온 것 같습니다.

내마반 첫 조장을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실준반을 두번째 신청하면서,

제가 걸어왔던 그 길을 걷는 조원분들을

포기하지 않게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장 신청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조장 신청까지 쉬운 결정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워킹맘이고,

퇴근후 아이들을 챙기고... 아이들이 잠들기전에 조모임을 해야하고

방에 살포시 들어와 TV에 출연이라도 한것처럼

뒤에서 춤을 추는 아이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의 결정적인 결심의 이유는,

월부에서 보내준 문자 한통으로 용기를 얻었습니다.

조장 지원을 해보라는...! 수정이 가능하다는...^^;;;;

큰 결심을 하고 지원했고,

감사하게도 월리아(CM)님이 기회를 주셨습니다.

1월 8일.. 그리고 9일...

이틀동안 모든 조원분들의 OT를 가졌습니다.

하루만 진행하려도 OT가 이틀이 된 이유는,

처음 실준을 수강하고 첫 앞마당을 준비하는 조원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이 두려울것 같은 조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놓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조모임이 두려워 조장지원도 못했던 제가,

두번의 OT를 가지다니....

(그 두번다 아이들이 들어와서 춤을 추긴 했습니다^^;;;)

열심히 하시려는 조원분과,

부족한 조장을 믿고 따라주는 마음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실준을 처음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챕터가 길잡기가 되어 드릴것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조장으로 조원들을 어떻게 이끌어 줄 수 있는지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멋진 동료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길잡이 같은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달동안.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최종 목적지에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실준반 51기 44조

(우리드림. 내가집을. 내바한. 내집이어딨지. 세이고

송송이15. 은구마. 주댕. 하이맨)

이 분들은 최종으로 저화 함께 목적지에 가게 되실 분들입니다^^

그리고,

저게에 힘이 되어주시는,

커디윤반장님. 꺼야조장님. 부공마미조장님. 악착이조장님. 연잎차조장님

조센조장님. 질산염조장님. 해운대2030조장님. 헤일리조장님. 가멋조장님

감사합니다!

실준 !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