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그냥 편히 따라와라~~

24.01.11

오늘까지 1주차 강의 수강을 1번씩 봤습니다...

사실.. 오늘까지가 환불기일이었네요 1/3 차감후.


처음, 이 강의를 접수하고서 친한 지인한테 이런 "강의를 수강신청했다" 고 하니,-(저의 의도는 같이 하고픈 마음이었는데)

솔직히 ..너에게만 말해주는데, 그런거 다.. 장사하는거다. 어떤 전문가가 그러더라, 유투브서 강의하는거 , 특히 그런건 들을필요없다 돈낭비다.......--; => 평소 귀 얇다고 소문난 나, 이번에 또..낚인건가???

그날로 고객센터 문의했죠 환불해달라고.


음.. 그날이 1/2일 오프닝 강의가 시작되던날이라더군요. 그러니 어쩔수없다...

원하시면 1월11일까지, 수강 가능한 강의 들은 후 취소해주겠다..

진상 부릴수 없으니 일단, 네. 어쩔수 없죠(언짢....)


저는 1월1일 부터 1박2일 여행중이었어서, 카톡이 와도 문자가 와도. 내 일상이 복귀되면 보면되지..하고있던 터 입니다.

그리고 1월3일. 일상에 복귀하면 매일 루틴이 있기에 할일이 많죠, 그래서 오프닝 강의를 늦은 시간 봤고,

본 강의까지 그냥 기다렸어요. -과제 미제출..이라고 도장찍혔네요 --;

뭐..이때까지는 그냥 반신반의 .


시작은.. 그냥 편히 따라와라 몰라도 된다. 내가 해결해줄거다...

이말이 없었더라면 아마.. 이렇게 머리무겁다고?? 고작 이렇게 힘든길에 내돈을 들이민거라고?? 했겠죠.


어제는 늦게 수강을 시작해서 1시간넘는 강의 2개를 듣고나니 새벽 2시가 넘어버렸고,

또 새로은 하루가 시작되고 내 눈은 ... 공부를 그닥 열심히 한것같지 않았는데 팬더 가 돼 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입이 부르트려고 하는 지금 이시간 11일 오후 11:40분이네요.

과제 미룰까 하다가, 마지막 너나위님 께서 하신 말씀이 내 마음을 움직였네요.

배우는 것은 쉽다.

익히는것은 어렵다..나의 목적은 알게하는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행동하셔서, 좋은 집을마련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지. 나는 ...내 집을 마련하려고 이 강의를 신청했는데, 그냥 앉아만 있으면 안되겠구나. 하고 마음먹고,

첫 과제를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전액 환불 가능했더라면 후회했겠죠? ㅎ 왜?? 저는 지금 강의에 만족하고있고, 할 수 있겠다는마음이 싹 트고있고,

이 강의에 열정 쏟아주신 너나위님께 많이 감사하고있거든요.


혹시나, 저같은 환불을 갈등하고 계시는 분들 계시다면, 일단 들어봐라...하고 권하고 싶구요


남은 강의가 이제 기대됩니다. 끝까지 완주할거구요 ^^


p.s 친한 그 지인...한테는, 너나위님이 힌트 주신대로, 끄덕끄덕, 그렇지..미친집값..말이돼? 하면서, ..미안하지만

사이 벌어지지 않으려고 함께 해주려구요. 나중에 나를 부러워 할때 그때, 이 강의를 추천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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