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사실 이번주 너무 힘들다.
일요일에 이사도 가야하고
갑자기 회의가 2개나 잡혀 준비하느라 정신도 없고
그 와중에 실준반 강의는 너무나 빡센데 어느 하나 허투로 들을 내용이 없어 꼼꼼히 듣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초반엔 후회도 했었다.
내가 욕심 부렸던게 아닐까?
열기 조원 중 한 명처럼 그냥 한 달 쉬고 자체 임장하며 천천히 갈껄 그랬나?
이런 내 복잡한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 마냥
자모님께서 뒤돌아보지 말라. 의심하지마라 하신 그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래. 나는 지금 "한다"단계이다.
그냥 하는거다. 고민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매일을 습관처럼
계획한 바를 기계처럼 하는 것.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루틴대로 하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 한다.
나 스스로를 돌아보면
나는 지금 가치를 평가할 눈도 없고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알지도 못하며
비교평가할 앞마당도 없다.
비교가능한 앞마당이 쌓일 때까지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때까지
독서, 임장, 임보, 강의만 생각하며 투자자의 삶으로 셋팅하자.
이 생각을 가지고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
미루지 말고 결과물 만들기.
이번 강의는 꼭 기록을 정리하여 완벽한 내 것으로 만들고
이번 강의를 통해 임장한 평택은 다음달까지 마침표를 찍어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 보자.
그리고 간지러운 곳 긁어주는 것 마냥
내가 정말 궁금했던 지방의 가치판단 기준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셔서 정말 너무 좋았다.
속이 시원한 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