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 50기 월부에서 배운9대로 곧 등기 부자1조 잇쏘]

24.01.12

1주차 강의, 수강 전

열기반 강의를 마치고,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열기반 3, 4주차 강의를 복습하고 사전 강의를 들었고 1주일이란 시간이 금방 가더군요.

이 기간엔 여러 감정이 왔다 갔다 하기도 했습니다.

열기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반에서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

선배 분들이 작성했던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느끼는 놀라움.

1월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이 있는데 같이 병행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

결제 당일에 수강을 취소할까, 조모임이라도 하지말까 온갖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하지만, 잡다한 생각에 점령당하지 않고 실준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 수강 하면서

3, 4주차 강의를 복습하고 들어오길 잘했다. 열기 때 배운 마인드와 방법을 확장해 가는 느낌이다.

임장단계마다 확인해야 할게 정말 많다.

이걸 다 체크하려면 초보인 난 24시간이 모자를 것만 같은 느낌이다. >.<

교안을 넘낄 때마다 뜨악 하기도 하고 강의를 끄고 싶은 순간도 많았다.

하지만 그 때마다 레벨 1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 나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내 보자. 를 외치며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완강을 했다.


ㅣBM

임장 가기 전, 시뮬레이션 (임장지역 익숙해 지기)

-초보인 나에게 임장 전 시뮬레이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전조사를 통해서 해당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이해했으니 내가 짠 임장루트를 토대로 로드뷰를 이용한 분임을 해보는게 어떨까?


결과가 없는 행동은 없다 / 지금하고 있는게 편하다면, 더 해야 한다.

-투자자로써의 삶 파트에서 해야 할일 부분은 그동안 계속 해왔던 루틴들이어서 나에게 익숙하다.

내가 해온 루틴들이 잘못된 것이 아닌데도, 의구심을 끊임없이 했던 이유는 결과 정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 까 싶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으니 막역할 수밖에.. 현재에서 한발자국 나아가려면 내가 하는 것들의 결과정리를 간략하게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임장보고서를 쓸 때도 이정도면 되겠지?에 머무르지 않고 거기서 하나라도 더 찾아보고 기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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