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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기 63기 나의 드림하우스로 24가조 한채] 막막함은 성장의 신호, 기준이 생기면 길이 보인다 - 2강 후기

26.07.19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가 가진 돈으로 내게 맞는 가장 좋은 집 사는 법

1.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막막한 감정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서가 아니라, 현실을 제대로 마주했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그동안은 막막하면 괜히 의지가 부족한 건 아닐까, 내가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부터 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성장하는 사람이라면 으레 거치는 과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조급했던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감정이 들더라도 자책하기보다 잘 해나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열기 강의에서도 강남으로부터 1시간 이내인지, 환경과 학군을 먼저 보고 연식과 브랜드는 후순위로 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그 기준을 토대로 여러 단지 비교 사례를 보여주셨는데, 생각보다 제 판단이 많이 빗나더라구요…🫠 '이게 더 좋은 선택 아닌가?' 싶었던 순간마다 답이 달랐고, 그럴 때마다 아직 입지를 보는 기준이 단단하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결국 내집마련 보고서를 쓰는 과정 자체가 입지가치를 보는 눈을 만들어가는 시간이라는 걸 체감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는 '수도권에서는 집이 아니라 땅을 산다'는 관점을 놓치지 않고 과제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1개 지역은 절대 망하지 않는 내집마련, 2개 지역은 썩 괜찮은 내집마련, 3개 지역은 가장 좋은 내집마련!! 이 말을 되새기며, 강의가 끝나더라도 6개월 계획에 맞춰 단지 간 입지 비교를 꾸준히 해보려구요. 조금씩 기준을 쌓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제 상황에서 가장 좋은 내집을 마련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2. 나에게 꼭 적용해보고 싶은 것은 있나요?

강의를 듣는 내내 조장님께서 "목실감은 꼭 써보세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씀해주셨던 게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그때는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겠는데?' 하고 넘겼는데, 결국 꾸준히 실천하지 못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괜히 부끄럽고,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강의에서 해외에 살면서도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임장을 다니고, 그렇게 1년 반 만에 2호기까지 마련한 사례를 보면서도 뜨금했습니다. 결국 시간을 만드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걸요. 저는 바쁘다는 이유로 미뤘던 순간들이 적지 않았는데, 그 시간이 쌓이면 결국 결과의 차이도 커질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거창한 목표보다 목실감과 감사일기를 루틴으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하루를 돌아보고, 다음 날을 준비하는 시간을 꾸준히 쌓아가다 보면 내집마련 보고서도, 단지 비교도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을까요? 

 

오늘도, 내일도 꾸준히 실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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