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63기 나의 드림하우스로 24가조 한채] 신발끈부터 묶자, 출발은 가까이에 있다 - 3강 후기
26.07.27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가 가진 돈으로 내게 맞는 가장 좋은 집 사는 법
1.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이번 강의는 듣는 내내 머릿속이 꽤 복잡했습니다.
사례를 하나 보면 '아, 이건 알겠다.' 싶다가도 다음 사례에서는 또 비교 기준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다시 헷갈리더라고요. 아직은 입지를 보는 기준이 단단하지 않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몇 번 더 듣는 것보다 직접 단지를 비교해보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종잣돈이 충분하지 않다 보니 투자를 먼저 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은 내집마련 쪽으로 흘러가다보니 여전히 출발선에도 제대로 서지 못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데, 막상 움직이려고 하면 또 망설이게 됩니다. 그럴수록 더더욱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건 완벽한 답을 찾는 일이 아니라, 신발끈부터 묶는 일인 것 같아요. 방향은 아직 선명하지 않더라도 하나씩 해보다 보면 지금보다 조금은 덜 헤매고 있지 않을까요…?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상급지에서 하급지로 매매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전세와 월세는 계속 오르고, 특히 월세 상승세가 더 크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괜히 남 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시장은 계속 움직이고 있는데, 저는 아직도 '투자를 먼저 해야 하나, 내집마련을 준비해야 하나' 그 자리에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조모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사실 매번 성실하게 과제를 하는 편은 아니라서,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기도 하고 뒤늦게 따라갈 때도 많았는데요.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마저도 없었으면 나는 벌써 손 놓고 있었겠구나.’ 잘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따라가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대신 이번 주는 분임만이라도 꼭 가보려고 합니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일단 또 한 번 해보는 것. 그 흐름을 끊지 않는 것이 지금의 저에게는 더 중요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