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자태랑맘입니다.
출산 후,
새로운 마음으로 재테크를 다시 시작해보자는 생각으로 들었던
재테크 입문반을 드디어 완강했습니다.
맨 처음 너나위님께서 재테크 입문반을 완강하고 나면
“너나위님, 지금의 제게 맞는 재테크는 OO입니다.”
“이 정도가 되면 저는 OO를 할 예정입니다.”
라는 문장이 완성될 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마지막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저만의 문장이 딱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어제는 새벽까지 강의가 너무 재미있어서
도저히 끊을 수가 없었고,
마지막 강의를 완주한 뒤
잠들기 전에 조용히 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 지금의 제게 맞는 재테크는 저축입니다.”
“저축을 통해 1억을 모은 후, 소액 레버리지 투자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강의를 들으며 말씀하셨던 ‘Not A, but B’도
제 안에서 명확해졌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의 저는
‘그래서 나는 뭘 투자해야 하지?’
‘주식을 해야 하나? 부동산을 해야 하나?’
그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재테크는 곧 투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가 재테크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투자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배웠습니다.
특히 저에게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저축도 재테크다’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출산을 하면서
흐트러졌던 통장과 현금흐름을 다시 정리하고,
내 돈이 어디로 들어오고
어디로 나가는지부터 제대로 통제하는 것.
지금의 저에게는 화려한 투자보다
탄탄한 현금흐름과 저축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재테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완주한 지금,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투자가 아니라
무너졌던 제 통장을 다시 세우는 일입니다.
그리고 저축을 하는 동안 분명 이런 순간도 올 것 같습니다.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보면서
‘아, 나는 왜 지금 투자를 못 하지?’
‘조금만 더 빨리 시작할 걸…’
하는 조급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3강을 완주하고 나니
그 마음도 조금은 다르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기회를 잡지 못한다고 해서
내게 기회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도 반드시 기회는 온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않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저축하고, 공부하고,
내 실력을 쌓고,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이제 재테크는 다시 시작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지금이라서 더 잘하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막연했던 재테크가 조금씩 구체적인 그림으로 바뀌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헤매던 제가
‘지금 내가 해야 할 것’과
‘앞으로 내가 할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저에게는 그것만으로도 정말 큰 변화입니다.
너나위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제 인생이라는 영화에
너나위님이 멋진 조연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를 결국 해피엔딩으로 만드는 주인공은
제가 되어야겠지요.
아직은 1억을 향해 다시 걸음을 시작하는 단계지만,
오늘의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하나씩,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그리고 언젠가 정말 1억을 모으고
첫 소액투자를 시작하는 날,
오늘 이 후기를 다시 읽으면서
‘그때 정말 잘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신 월부와
너나위님, 자모님,
그리고 모든 튜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테크의 방향을 잡아주신 것뿐만 아니라,
돈을 대하는 제 마음과 태도까지 다시 세워주신 강의였습니다.
저도 이제, 제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한 장면 한 장면 제대로 만들어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