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46조 아이윌비]

안녕하세요, 아이윌be입니다 :)

월부의 기초강의 내집마련기초반을 월부에 온지 7개월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아직 내집마련이 급하지 않은 싱글이라

처음부터 투자를 위한 부동산을 알아보고 싶었기 때문에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는 제가 당장 수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월부의 정규강의를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쭉 수강하면서,

내집마련기초 강의를 수강한 동료분들의

"너무 좋았다"

"무엇 하나 도움되지 않는 것이 없는 강의다"

"투자자로서도 꼭 들어야 한다"

등의 직접적인 후기를 듣고 24년 첫 강의로 내마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의 아이돌, 너나위님의 내집마련기초(내마기)강의는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강의와 같은 느낌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알아야 할 필수정보인데

놓치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집어주시는 1강이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후기 및 BM정리 시작해보겠습니다!

역사는 되풀이된다.

하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은 우리는 본질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소름이 돋는 파트였습니다.

부동산 관련 뉴스를 보여주셨는데

저는 정말 최근 뉴스인줄 알았지만

놀랍게도 꽤 시간이 지난 뉴스였습니다.

상승장이 왔을때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나 싶었던 뉴스, 기사들이

지금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말 놀랍도록 똑같이요.

우리는 시간이 흐르고나서야

과거를 돌아보며 'A할걸, B할걸'이라고 외치는

<걸무새>가 된 자신을 발견하고야 맙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금 당장 현실이 계속 지속될 것이라는 생각,

내가 배웠던 것과 원칙을 흔드는 시장분위기에

휩쓸리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BM: 감정을 빼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시장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원칙을 지킨다.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종잣돈이 생긴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 저는 정말 다른 물건들처럼 집 또한

제가 열심히 모은 종잣돈으로 사는 것이 베스트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출은 나쁜 것이며, 대출은 빚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받지 않는다.'

이것이 올바른 '경제관념'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나의 소득보다 더 빠르게 올라가는 집값,

적절한 금액의 대출은 오히려

이자보다 그로 인한 더 많은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월부의 정규강의를 들으며,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달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며 지역을 알아가는데 바빴던 저는,

바쁘다는 이유로 한번도 제가 얼만큼의 종잣돈을 가지고 있는지,

얼만큼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보려고 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내 인생 최고의 쇼핑에서

예산에 대한 이해없이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얼마나 나의 구매 결정을 더 어렵게 하는 요소가 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계산이 결코 단순하지는 않지만,

진정한 기버, 너나위님이 주신 선물로

이번 기회에 저의 정확한 예산을 반드시 알아보겠습니다.

BM:내가 활용할 수 있는 대출제도, 대출금, 종잣돈을 정확하게 정리한다.

첫번째 강의만으로도

왜 동료분들이 내마기를 들으라고 했는지

완벽히 이해가 됩니다.

잃지 않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나의 예산에 대한 이해.

내마기에서 정확히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