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실준반 코코만쥬입니다.
지난 지기반 강의 후기에서
적은 것과 같이 이제는 '투자가능 지역'인
지방 소액투자로 방향성을 정한만큼
실준반에서도 기차에 올라
강의 후기를 적고 있습니다 ㅎㅎ
(나 자신 멋지다...!222)
실준반은 제가 23년 4월
본격적으로 월부 활동을 시작하며
처음 들은 강의이기도 합니다.
그때, 아무것도 모른 채로
동료분들의 힘을 받아 첫 앞마당을 만들고
근 1년만에 다시듣는 실준반이라
기대되는 마음이 듭니다 ㅎㅎ
1주차는 자음과모음 멘토님이
강의르 준비해주셨는데,
어느순간 자모 멘토님을 1주차에서 많이
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자모님의 강의를 접했을 때,
'와... 사람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열정이 있다는 것은 정말 이런거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쌍방으로 눈에 레이저를 키고
집중하다못해 서로를 째려보며 강의를
듣고 있네요 ㅎㅎㅎ
저는 23년 4월부터 앞마당 만들기를 시작해,
2023년 9개월동안 총 7개의 앞마당을 만들었고
2024년 올해 12개월동안 총 10개의
앞마당을 만들어 총 17개 앞마당 만들기가 목표입니다.
사실 여태까지는 한 달에 하나씩 만들라 알려주셨으니
군말없이 따라왔고 순간순간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큰 무리없이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 달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 결론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앞마당들이 너무 적네..'
'얼른 더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되었고
작년 한 해를 결산하고 돌아보는 시점에서
'2024년 앞마당을 어디부터 넓혀가면 좋을까?'
...
'선택지가 너무 많으니 어디부터 가면 좋을지 모르겠네^^..'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내가 어렵게 만든 앞마당의 가치를 보다
깊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와 견주어
비교해볼 수 있는 지역의 범위를 더 넓혀야겠다는 생각에
저는 이번 달에도 앞마당을 늘리고 있습니다!
BM
- 지방2 : 수도권1 흐름으로 앞마당 넓혀나가기
- 지방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연계해서 보되,
1호기 투자를 위해 몰입하기
강의를 듣는 내내 흥미로우면서 뿌듯했던 것은,
1년 전에는 이해하기 어렵고
경험해 보지 않아 어색하게만 느껴졌던 내용들이
이제는 저에게 자연스럽고 내가 해오던 것들의
기본을 내가 지키면서 하고 있었나?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기교를 부리지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본질을 지켜가며 앞마당을 만들어가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그렇다면 이제 나는 무엇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
고민해볼 수 도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임장팀장을 맡으며
저희 조에는 처음 임장을 가시는 분은 안 계셨지만,
"모두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어떤 식으로
분임루트를 작성해야 조원분들의 귀중한 토요일
알차게 보내고 가실 수 있을까?"
특히나 저는 주로 수도권 임장을 갔기에
'중간에 이렇게 택시를 타고 되는건가..'
'여기는 거리가 멀긴한데.. 균질성이 좋아 봤으면 좋겠는데..'
와 같은 분임루트에 대한 고민을 크게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강의를 들으면서 자모님의 팁을 얻고
그래 기존에 내가 주로 갔던 수도권에서는
이렇게 봤지만,
지방에서는 가는게 더 효율적이지
자신감을 얻고 루트를 다시 그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BM
- 기존 수도권에 포커스 맞추어져있던 기준을
임장지에 따라 눈을 갈아끼우는 연습하기
- 단지내부와 외부를 함께 보며 단임하기
- 집을 더 자세하게, 뜯어보도록 하기
제가 지난 실전반에 크게 깨닫게 된 점이 있습니다.
저는 1호기를 목표를 삼으면,
정작 1호기를 투자했을 때 의욕이 꺾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오래가는 투자자'를 목표에 두고
월부 활동을 이어가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다른 이들보다
의욕적으로 매물털기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그 지역에 더 깊게 한 발을 들이지 않고 있던 것이죠.
하지만 센쓰튜터님과 둘맘조장님의
조언을 받아 이제는 한 달 한 달 저의 앞마당에
몰입하고 더 깊게 들어가려합니다.
그리고 24년 상반기(4월) 1호기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후보군인 벤치선수로 있던 시절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 선수로 눈에 띄기위해
항상 헬멧까지 쓰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있던 것처럼
저 또한 기회를 잡기위해 준비된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낯설고 어려운 이 투자자 생활 속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처음으로 들은 강의에서 조모임의 재미와
꾸준함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시며
저의 첫 정규강의인 실준반 조장님이셨던
@이도맘 유진 조장님께 감사합니다 ㅎㅎ
(월학 입성 축하드립니다 !)
저또한 처음으로 강의를 수강하시건
그간 흥미를 잃었던 동료분들에게
'함께 하는 성장'의 재미를 알려드릴 수 있는
동료로 성장하도록 나아가겠습니다!
END
2024년 더욱 투자생활에 몰입하는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AND
부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24년 4월까지 1호기 투자한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30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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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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