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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이 책의 글쓴이의 좌우명이다. 책을 읽고 나서 이 문구가 게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혈연, 지연, 학연이 중요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노력으로 성과를 만들어 보자가 되는 길을 개척하라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노력하면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또한 스트레스는 해결하는 것이다 '고민'과 '문제'는 다른것이고 '문제' 는 독서를 하든 어떤 형대로 지식을 습득해 문제를 해결해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앨 수 있다. 하지만 '고민'은 10분 이상 지속하면 해결이 안나니 의미가 없다. 라는 말을 일상생활에서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해결할 수 없는 '고민'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게되어 좋다. 흘러가는 대로 두는법을 배우는 중이다.
세이노는 미래를 계산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처음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 지금의 내가 어떤 모습이든 훗날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 모른다. 라는 말인데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뒤를 더 읽어보니 이는 실패에서 성공으로 또는 성공에서 실패로 두가지를 모두 포함하는 거에 아차 싶었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내가 만약 날아올랐다 실패한다면 '제로섬'으로 내려가 언제든 밑바닥부터 다시 준비하고 시작할 수 있게 자존심을 버리라는 뜻이였다. 최근에 안좋은 상황이 있었는데 세이노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제로섬으로 내려가고자 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절망에서 조금 더 빠르게 헤어나올 수 있었다. 이래서 독서를 해야하는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다.
독서가 익숙하지 않아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에 와닿은 말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적용하며 조금씩 발전해 가는 내자신을 보며 독강임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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