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0기 61조 김봉조]

  • 23.09.06

열반스쿨에서 좋은 점은 독서를 강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번 읽어야지 말아야지 하는 세이노의가르침을 읽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페이지수가 참 많아서 고리타분할 줄 알았는데, 여러개의 교훈을 짧은 페이지로 끊고 다음 교훈을 설명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가장 와닿고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혹시라도 망했다면 바닥으로 가서 다시 시작해라"

"주거비를 최대한 아껴서 다시 재기하라"라는 의미를 가진

문장이었습니다.


저 또한 실거주를 해야할지, 몸테크를 해야할지 고민인 상황이라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주거비를 아끼기위해서는 "영끌을 하면 안된다"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영끌을하여 매수한 순간, 거주하지않아도 이자지출이 있기에 - 실거주를 안해도 손해이며 실거주를 하면 더 손해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왜 갭투자를 하는데 대출을 끌여다쓰면 안된다 하셨는지 너나위님의 쓰디쓴 조언영상이 와닿습니다.




댓글


슈달
23. 09. 07. 09:46

독서를 강제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거 저도 공감입니다! 한 번이라도 더 책을 펼 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