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구글 미팅으로 첫 만남을 했습니다.
첨이라 서로 어색했지만
한 마음으로 모여
긴여정을 함께 할 동료라는 생각에
어딘지 모를 친근함도 있었습니다.
모임 전 조장님의 안내 톡이 이미 첫 만남이 아닌 듯한 느낌이 들게한 것도 한몫 했습니다.
화상 모임을 빠져 나오고 나서
내가 이제 뭔가를 하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그들이 내 안에 들어왔는지 생각이 났습니다.
이틀이 지나고 그들이 찐 동료가 되어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읽는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생각의 시크릿에 나오는 말입니다.
'마스터 마인드의 힘'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두 명 이상 의 사람들이 지식과 노력을 조화롭게 공유한는 화합의 정신-이라고 정의한답니다.
그리고 마스터 마인드의 기능을 말합니다.
두 정신이 모이면 필연적으로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세 번째 정신을 창조한다.
일종의 '제 3의 정신'이다.
세상에 실체를 창조하는 힘은 마스터 마인드 그룹의 보이지 않는 '제 3의 정신'이 존재할 때 더 강해진다.
위대한 아이디어는 한 사람이 생각할 수 있지만, 위대한 성공에는 여러 사람이 필요하다.
밥 프록터는 말합니다.
같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마스터 마인드 그룹'의 도움을 받아라.
'열기 65기 14조' 여기 마스터 마인드 그룹 하나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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