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마인드

금요일 저녁 구글 미팅으로 첫 만남을 했습니다.

첨이라 서로 어색했지만

한 마음으로 모여

긴여정을 함께 할 동료라는 생각에

어딘지 모를 친근함도 있었습니다.

모임 전 조장님의 안내 톡이 이미 첫 만남이 아닌 듯한 느낌이 들게한 것도 한몫 했습니다.


화상 모임을 빠져 나오고 나서

내가 이제 뭔가를 하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그들이 내 안에 들어왔는지 생각이 났습니다.

이틀이 지나고 그들이 찐 동료가 되어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읽는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생각의 시크릿에 나오는 말입니다.


'마스터 마인드의 힘'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두 명 이상 의 사람들이 지식과 노력을 조화롭게 공유한는 화합의 정신-이라고 정의한답니다.


그리고 마스터 마인드의 기능을 말합니다.

  • 새로운 아이디어에 기여하고 중요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 기존 네트워크와 인간관계를 즉각 늘려주어 다양한 측면에서 비즈니스나 계획을 도와줄 사람들이 늘어난다.
  • 비슷한 분야에서 귀한 경험을 했던 사람들과 협력할 기회가 열린다.
  • 혼자 습득하려면 수년, 혹은 수십 년 걸렸을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 생각과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전환하려고 할 때 집중과 방향헝, 책임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두 정신이 모이면 필연적으로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세 번째 정신을 창조한다.

일종의 '제 3의 정신'이다.

세상에 실체를 창조하는 힘은 마스터 마인드 그룹의 보이지 않는 '제 3의 정신'이 존재할 때 더 강해진다.


위대한 아이디어는 한 사람이 생각할 수 있지만, 위대한 성공에는 여러 사람이 필요하다.


밥 프록터는 말합니다.

같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마스터 마인드 그룹'의 도움을 받아라.


'열기 65기 14조' 여기 마스터 마인드 그룹 하나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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