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24기 15조 효ㄹ1튜터님과 5채 투자할때까지 킵퍼] 1강 후기

  • 23.09.06

자음과 모음님 강의는 내가 잘못하고 있었던 점을 그대로 지적하는 강의 였습니다.

단지 장표마다 호갱노노 그래프를 붙이며

자모님이 잘못 붙였다고 이야기하는 방식 그대로,,,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단지를 투자할 것처럼 장표를 만들고 있었는데

잘못 붙이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잘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등뽑기는 어떻게 하는 것이며 1등뽐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1등뽐기에 대해 생각하면 강의를 들을 때는 알겠는데

내가 직접 하려면 어렵고...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내가 20개 30개씩 아파트 단지를 붙들고 1등뽑기를 하고 있었던 부끄러운 모습을

자모님이 그대로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 번 1등은 영원한 1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등은 상황에 따라 투자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셨을 때 아! 그렇구나!

무릎을 쳤습니다.

BM. 1등 뽑기는 영원불변이 아니다. 나만의 1등뽑기를 하자.


예상보다 큰 역전세를 겪으면서 투자를 복기하고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투자자의 모습을 배워야 겠습니다.

예상보다 큰 역전세에도 불구하고 투자에 대한 확신이 꺽이지 않고

가치가 있는 부동산 임을 확신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독립적인 투자자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어려움이 있을때 흔들리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BM. 자신의 투자에 확신을 가지는 투자자가 되자.


임보는 투자를 위해 쓰는 것이다.

임보는 투자를 위해 쓴다는 사실을 머리로 알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쓴 임보를 보며 나의 임보와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저렇게 쓰지 못하는 지 속상해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임보에 화려함에 신경쓰지말고

나의 투자를 위한 임보를 써야 겠습니다.

BM. 임장보고서를 쓰면 이 지역은 반드시 투자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장 보고서를 쓰자.

나의 투자를 위해 나만의 임보를 쓰자.

그래서 어나더 레벨의 현장파 투자자가 되자.

나는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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