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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 모으기 기초반_19조 오나라님] 1강 후기 _ 의심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첫 주

26.09.01 (수정됨)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최근 이직으로 월급이 조금 오르면서, 예전처럼 "통장에 있는 대로 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식한 방법이지만 수입의 40%를 여기저기 자동이체로 묶어두고 남은 돈으로 생활해 왔습니다. 그런데도 늘 불안했어요. ‘이렇게 하면 정말 돈이 모이는 걸까?’ 막 쓰지는 않지만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찜찜함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체계적으로 제 돈을 관리하고 싶었어요.

그러다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월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동료는 조심스럽게 유튜브 먼저 보라고 권하면서, 본인도 강의에 1000만 원 정도 썼지만 지금은 부동산으로 1억을 벌었다고 하더라고요. 솔깃하면서도 과연 될까? 저 친구니까 성격과 능력이 달라서 가능했던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먼저 들었습니다.

솔직히 1억을 벌고 싶다기보다는, 내 돈에 대해 그리고 재테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 훨씬 간절했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이대로 살다가는 나중에 분명 또 다시 후회할 것 같아서ㅠㅠ

 "일단 뭐라도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강의를 결제했습니다.

막상 수강을 시작해 보니 조모임도 부담스럽고, 완강을 하는것도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결국 시간이 안 된다는 핑계를 대며 겨우겨우 첫 주 완강을 하고 후기를 씁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찾아보니 다들 너무 잘 쓰셨더라고요. '도저히 나는 저렇게는 못 쓰겠다' 싶었는데, 짧게 쓴 후기들을 보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잘 쓰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쓰자 마음먹었어요.

아직 조톡방에서도 어색하고, 과제도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혼자였다면 진작 포기했을 텐데, 함께하니까 어쩔 수 없이 끌려가면서라도 하게 되더라고요. 추진력 없고 끈기 없는 저에게는 오히려 이런 시스템이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다음 주에는 조금 더 힘을 내서 강의를 듣는 것을 목표로, 좌충우돌 첫 주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 3

초코코슈가
26.09.01 20:54

나라님 ~ 월부 처음 입성계기가 직장 동료 분이셨군요 :) 처음은 다소 낯설고 힘들수 있어요 ㅜㅜ 저도 그랬어요 ! 제가 처음 월부 시작했을때 보다 나라님께서 조톡방 참여나, 후기 작성까지 ! (제출일보다 2일이나 빨라요!!) 적극 참여하시는걸요 ㅎㅎ 솔직하게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만의 속도가 있으니까 부담없이 한발짝 나아가봐요 :) 응원할게요

원더
26.09.01 21:42

오나라님, 조금씩 환경에 적응하시면서 배운 것을 하나씩 해나가시면 두려움 대신 자신감을 얻게 되실거에요. 좋은 직장 동료를 두셨군요. 남은 3주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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