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
강의를 들으며 예시로 나온 나이인 37살이 너무 부러웠다!
'아, 내가 지금 37살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1년에 1,000만 원씩만 꾸준히 모아도 노후에 엄청난 자산 격차가 벌어지는 복리의 마법을 보며,
지나간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과거를 후회하기보다 "지금 나의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가?"에 집중하기로 했다.
다행히 나의 가장 큰 무기는 '안정적인 수입'이라는 점을 깨닫고..
이 장점으로 저축 습관을 반드시 만들어내보자고 다짐함..
2. 가장 힘들었던 ‘돈 관리 이야기’
그동안 나를 가장 주저하게 만들었던 건 남편과의 돈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통장을 합치지 않고 각자 관리해오다 보니, 솔직히 우리 집의 정확한 저축률조차 제대로 계산하지 못하고 있었다.
재기반 강의를 통해.. 신랑이랑 이야기를 서로 나눠보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저축을 얼마 할건지,, 통장을 어떻게 쪼갤건지 정리가 되지 않았었다.
돈 흐름이 한눈에 보이지 않으니 통제는커녕 계속 샐 수밖에 없었고..
무엇보다 "가족을 위해 쓰는 돈인데 하나하나 따지고 드는 것"처럼 보일까 봐 남편과 돈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 집의 세전소득 누계와 실제 잔액, 그리고 냉정한 저축률의 현실을 마주하고 나니 더 이상 '좋은 게 좋은 거지'라며 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3. 앞으로 하고 싶은 것 !
가. 남편과 현명하게 ‘돈이야기’ 시작하기 : 매주 일요일 10분!! 머니타임 정하기!
나. 비정기통장을 이번에 꼭 만들어서! 저축률 통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