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99조 호야)

  • 24.01.14

22년 5월 결혼을 하고, 집값 상승기까지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5년말 신혼집 전세가 만기되어, 그 때 반드시 내집마련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2년정도 시간이 남았지만, 가만히 기다리기 보다는 미리 공부를 하며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월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배우자와 성향이 잘 맞아, 신혼초부터 다른 동네 임장 데이트를 즐겨했습니다.

동네 분위기도 느껴보고, 근처에 학교는 있는지, 고점대비 얼마나 떨어졌는지 확인해보긴 했지만

정확한 평가 기준이 없다보니,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라는 느낌만으로 평가를 했고

특히 A아파트와 B아파트 중 어느 곳이 더 좋은 곳인지 비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내집마련 기초반1강을 들으면서

전세가율 60%이상, 고점대비 25%이상 하락 등 내집마련 시점에 대한 기준과

구별 급지 등급도 알게되어, 어느정도 기준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남은 강의도 열심히 수강해서

2년 이후(혹은 그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좋은곳에 내집마련을 하겠습니다.


댓글


배콩s
24. 01. 14. 14:54

호야님! 25년 말이면 지금부터 아는 지역을 넓히고 차차 준비한다면 무조건 내집마련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좋은 곳에 말이죠! 배우자 분과 함께 임장이라니 너무 멋있어요 ㅎㅎ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