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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 05
4. 총점 (10점 만점): 6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아무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어떤 일에 대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부자들은 초기에 무슨 일을 하든 우선은 그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 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하기 싫은 일이란 것이 적어도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부자는 불행한 도둑놈이 아니다]
선택을 현명하게 하기 위함이다. 같은 재화를 갖고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을 비교 선택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없애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당연히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가치 비교가 있어야 한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를 고르기 위해 따져 봐야 한다는 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가 필요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동반되어야 함을 느꼈다.
2.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축적하는게 중요하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한다.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고민보다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자.
3. 지출을 줄이고 투자의 종자돈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 재테크에 일찍 눈을 떠야 하며 빚을 지면 절대 안 된다. 젊었을 때 악착같이 절약하고 투자는 보수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모험적 투자가 잘못되었을 경우 그 손해를 만회하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재테크를 통해 종자돈이 마련되면 부업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세월이 흐르기를 기다리는 투자가 더 좋다고 믿으며, 때문에 주식보다는 부동산 투자를 권유한다.
4. 시간이 남으면 크로노스가 많다는 뜻이다.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배워 나가야 한다. 우선은 지금 하는 일과 관련된 것들부터 마스터하자. 그렇게 할 때 그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일과 관련된 책들은 솔직히 재미는 없다. 하지만 재미가 충만한 책들만을 읽는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수는 있지만 돈이 되기는 어렵다. 재미없어 보이는 지식들을 위하여 ‘돈이 되는 시간’을 먼저 투자하는 사람만이 크로노스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있다.
5.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생존 요건은 돈의 속성을 알고 이 세상에서 돈 버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며 그렇게 번 돈을 효과적으로 쓰는 일이다.
6. 신혼부부들에게 주는 세이노의 조언. 비빌 언덕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면 결혼 후 5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그 시기에 돈을 모으지 못하면 평생 부자가 되기 힘들다. 혼인 비용을 최대로 줄이고 현금을 보유하자. 가구도 가장 싼 것으로 장만하고 그 어떤 것이건 간에 중고 물품도 고려하자. 호사스러운 혼수품도 5년 후면 고물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부잣집 친구들을 절대 따라 하지 말자. 일생 한 번 밖에 없는 결혼식인데 돈 좀 써야 하는 건 아니다.
7.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외부 요인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도 아니고 순간순간 충분히 몰입할 때 찾아온다.
8.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흉내 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남들이 무엇을 갖고 있건 간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나중에’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원금을 건드리지 않고서 말이다.
9. 진정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에 대해 억측하지 말자.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억측만 하면서 아는 체를 하기 마련이다.
10. 독서를 많이 한다고 해서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을 제대로 골라 많이 읽고 스스로를 변화시켰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11. 협상에 대한 세 가지 접근 방법이 있다. 하나는 오리엔탈 스타일인데 유교적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합리적으로 논리를 전개시켜 나가는 웨스턴 스타일이다. 마지막 하나는 막무가내식의 형태인데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갱스터(조폭) 스타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협상은 실제로는 우리가 이기고 상대방은 자기가 이긴 것으로 믿게끔 착각을 안겨 주는 협상이다.
12. 현실에 대한 당신의 불안감을 인정하고 몇 번을 넘어져도 좋다는 자세를 가지자. 말쑥한 무릎보다는 상처투성이에 꿰맨 자국도 몇 개 있는 무릎을 부러워하며 내앞에 던져진 현실의 삶에 도전하자. 그런 자세가 되어 있어야 비로소 세상 속에서의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13. 아내는 자신이 이 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확신만 가지면 무엇이든 참아 낸다. 작은 꽃, 전화 한 통, 손수건 하나, 카드 한 장, 향수 한 병 … 이런 것이 아내를 기쁘게 하는 이유는 남편이 그것을 사려고 시간을 내고, 아내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가까운 고객인 가족부터 만족시켜라. 그래야 마음 놓고 일에 미칠 수 있다.
14. 부동산은 여자들 마음에 들어야 쉽게 팔린다. 주부들은 대부분 친구들의 부엌과 욕실을 자기 집과 비교한다. 주부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부엌이며 옷을 벗는 곳이 욕실이다. 그 두 곳이 편리하고 멋있어야 한다. 보다 더 예쁜 부엌과 욕실을 위해 500만 원을 투자하면 1000만 원 아니 그 이상을 더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인테리어 잡지를 보아야 한다. 여성 잡지마다 실리는 인테리어 사진이나 방법에 대해서도 눈여겨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 인테리어 전문지를 몇 권만 보게 되면 실내 장식 재료가 어떤 것이 있으며 어디서 파는지도 알 수 있다.
15. 부동산에 대해서는 20대부터 일찍 안목을 키우는 것이 좋다. 돈이 없다고 관심을 갖지 않고 지내게 되면 나중에 돈이 생기거나 투자의 기회가 생겨도 투자 방법을 모른다. 즉 부동산의 게임판이 어떻게 굴러가고 있으며 게임의 법칙이 무엇인지는 돈이 없을 때에 미리 파악하고 있으라는 말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자본주의에 대한 본질을 알고 월부생활 임하기. 내가 하고 있는 월부생활에 의심 갖지 않기.
2. 30대 중반 이전까지, 신혼부부 일 때 중요한 시기임을 알았다. 투자에 전념하고 시간을 만들자. 부동산 안목을 미리 키워 기회가 생길 때 놓지지 않도록 준비하자.
3. 협상의 기술을 따로 읽어보자. 전세입자와 부동산중개업자와의 협상의 기술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협상의 기술을 마련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나 자신을 직시하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연장선상에 녹아 있다. 생의 현장에 부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삶을 온전히 체험할 때에 생의 의미가 깊어진다고 믿는다. 나는 그렇게 더운 숨을 몰아쉬어 가며 수없이 넘어지고 피를 흘리면서 삶을 살아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행운아다. 이제 당신의 행운을 빈다!
- 마지막 세이노의 말
댓글
코코닝님 월부생활에 의심 갖지 않기.~ 공감합니다. 힘들때마다 의심하게 되는게 사람인것 같아요. 힘들어도 의심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월부인이 되어 보아요. 누구보다 열정적이셔서 잘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