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제목 :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저자 및 출판사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하와이대저택 편역 / 논픽션
읽은 날짜 : 2026.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간, 삶, 낭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책은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가 쓴 글을 바탕으로 하와이대저택이 편역한 책이다.
원저자 세네카는 약 2000년전 로마제국에서 활동한 철학자이자, 정치가, 작가이다. 네로황제의 스승이자 고문이었다. 세네카는 우리가 시간이 부족해서 인생이 짧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남에게 빼앗기고 일에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원저를 어렵게 읽기보다는 세네카의 핵심 생각을 짧은 글 55편으로 접할수 있게 만든 책이다.
2. 인상깊었던 구절 / 나에게 어떤점이 유용한가?
: 27p 돈은 지키면서 시간은 흘려보낸다.
살아온 것과 시간을 보낸것은 전혀 다른말이다. 하루하루 무언가를 처리하면서 사는것, 그것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하루하루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서 사는 것, 그것이 사는것이다.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르다. 30년을 처리만 하면서 보낸 사람과, 30년을 매일 조금이라도 자기 것을 살았던 사람은, 30년 후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 이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70년도 찰나와 같다. 이 차이를 아는 사람에게, 30년도 충분히 길다. 돈을 지키는 만큼 시간을 지켜라.
→ 매일 조금이라도 자기것을 살면, 30년 후에 다른사람이 되어 있다 라는 말,,, 지금의 시대에서 성공한 사람과 2000년전 로마시절의 사람과 공통된 말을 해주고 있다. 돈을 벌고 지키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마음 만큼 시간도 지켜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는 것 같다.
91P 옆자리의 불만이 당신의 불만이 된다
우리는 함께 식사하는 사람의 식습관을 닮아간다. 함께 일하는 사람의 말투를 닮아간다. 함께 쉬는 사람의 가치관을 닮아간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할수 있는 유일한 일은, 누구에게 감염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당신옆에 앉아 있는 사람을 돌아보라. 그사람의 불만이 당신의 불만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 그사람의 욕망이 당신의 욕망이 되고 있지 않은가. 그사람의 한계가 당신의 한계가 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누구에게 좋은 영향력의 감염이 될것인지 선택할수 있다. 나는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부정적인것에 뒤덮이지 말고, 긍정적인 영향력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회사에서도. 인간 관계에서도!!!
96~99p 분노할 가치가 없는 것들에 대하여
분노는 잠깐의 광기다. 이성이 비켜선 자리를 광기가 차지한다. 화가 치밀어 오를때, 한가지만 자문해보라."이것이 분노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대부분의 경우, 답은 아니오다. …
분노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법은 기다리는 것이다. 첫 번째 충동을 억누르라. 분노의 첫 파도가 지나가면, 두번째는 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크라테스는 분노를 느낄 때 목소리를 낮췄다……. 피타고라스는 분노를 느끼면 아예 입을 닫았다. 그래야 후회할 말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 이사람들은 각자 다른 방법을 썼지만, 원리는 같았다. 분노의 첫 파도에 행동하지 않는것.
분노에 바친 시간의 대부분은 분노할 가치가 없는 것들에게 바쳐진 것이다.
→ 나는 회사에서 화가 좀 많은 편이다…겉으로는 화를 내진 않고, 속으로 많이 삭히는 편이다. (내가 하는 일이 혼자서 업무를 처리하고 끝낼수 있는 일이 아니고, 30명이 넘는 사람들과 업무를 주고 받는일을 하는데,,, 이 일을 하는 과정에서 화가날 일이 많다. ㅠㅠ) 이부분을 읽은 그날부터, 화가 치밀어 오를때는 “이것이 분노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라고 나 자신에게 되물으니 마음이 조금씩 편해지기 시작했다.
115~118P 당신의 9할은 당신이 아니다
하나는 바깥의 당신이다. 직위,이름,평판,역할,사람들 사이에서의 자리가 9할이다.
다른 하나는 안의 당신이다. 사유,태도,원칙,자기자신과 한 약속들. 이것은 1할이다.누구에게도 보여지지 않는다. 그래서 가꿔지지도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평생 9할만 가꾼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그 1할은, 평생 같은 집에 살면서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은 방처럼, 한 번도 만나지 않는다….
9할이 흔들려도 1할이 단단한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 흔들리는 9할 위에 단단한 1할이 서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어제 자기 자신과 보낸 시간이 얼마였는가…… 누구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기자신과만 마주 앉은 시간말이다.
1할은 가꾸지 않으면 자라지 않는다. 그리고 9할이 무너진 뒤에 1할을 가꾸려 하면, 늦다.
→ 내가 재테크 공부를 하면서 서서히 알게 되고 있는 것 같다. 1할을 가꾸지 않았던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 1할을 가꾸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르쳐 주고 싶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중에 하면 되지 뭐.” 라고 미루면서 정작 오늘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있지 않을까?
바쁘게 사는것과 잘 사는것은 다르다. 해야 할 일을 처리하면서 하루를 바쁘게 보내지만, 정작 내가 원하는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됬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나중에 미루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조금씩 시작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나 나자신을 위한 시간도 돈만큼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
힘든 하루를 보냈을때 이 책을 꺼내 아무페이지나 글 한편을 읽고나면 내 하루를 위로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읽어보고 싶은데…너무 두껍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