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강의 후기] 2차시 - 1인기업러의 돈 관리, 이제 조금 감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26.09.07 (수정됨)딱 한번 세팅으로 가장 빠르게 1억 만드는 법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
1인기업으로 일을 하다 보니 수입이 매달 일정하지 않고,
사업을 운영하면서 들어가는 경비도 생각보다 많아서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늘 고민이 많았습니다.
통장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 어디까지 지출을 줄여야 할지 생각만 하다가 막상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2차시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막연하게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 조금씩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 현금흐름 타임라인
저축은 급여가 들어온 날, 통장 쪼개기는 다음 달 1일에 한다는 기준이 단순하면서도 굉장히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월 단위로 결산되는 각종 명세서와 지출을 한눈에 보기에도 좋고, 계산도 직관적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사업장 비용과 가계 비용을 분리해서 관리
개인사업자인 저에게는 특히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사업장에서 번 돈을 그대로 생활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에게 월급을 준다’는 방식으로 관리하면 훨씬 명확해질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중요한 것은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것보다 지출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더 큰 문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소득이 들쑥날쑥하더라도 지출은 일정하게 유지하고, 자산 통장이 그에 따라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3. 저축 시스템이 실패하지 않으려면?
1) 변동지출부터 줄이는 것이 아니라, 먼저 줄일 수 있는 고정지출을 점검한다.
2) 통장이나 카드를 지나치게 세분화하는 것도 오히려 돈 관리의 본질을 흐릴 수 있다.
3) 신용카드를 체크카드로 바꾸는 것도 준비 없이 무작정 바꾸기보다는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고민이었던 내 집 마련에 대한 생각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3~5년 안에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지만, 소득이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었을 때, 대출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막연하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실제로 얼마를 쓰고 얼마를 꾸준히 모을 수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앞으로 어느 정도의 대출 상환이 가능한지도 예측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조금은 마음이 놓였습니다.
또한, 사업 경비와 생활비를 어떻게 분리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이번 달 과제를 하면서 실제 지출 흐름을 하나씩 살펴보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동안은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고민만 했다면, 이제는 일단 직접 해보면서 나에게 맞게 수정해보려고 합니다.
완벽하게 시작하려고 하기보다, 내가 지속적으로 저축율 50%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하나씩 만들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