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59조 호로리]

1. 나에게 와닿았던 점

학위를 마치고 회사를 다닌 뒤로부턴 앞을 향해 간다는 느낌보단 정체되어 있는 느낌의 연속이었다.

내가 바라는 미래 모습은 있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한 루틴이었고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었다.

강의를 듣고 스스로에게 가장 솔직하고 거침 없이 평가를 할 수 있어야 개선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5500만 중 54만이 이 카페를 가입하고 공부한다는데 그 중에서도 실질적인 부를 누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선

그 중에서도 남달라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월부에서 말하는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길은 현재까지 수강한 내용으론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첫째, 나의 현재 자산 상태와 목표를 명확히하고 이를 수학적으로 역산하여 연, 월, 주 단위 계획을 수립

둘째, 결국은 정도를 걷고 그 길을 가기 위한 습관들을 몸에 익히고 이를 인내하는 과정 수반(여기서 대부분 탈락)

위 와 같은 내용을 보며 내 직장에는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일들을 수행중인지 궁금해졌다.

2. 적용할만한 점

먼저 내가 엉망으로 관리하고 있던 자산을 깔끔하게 통장별로 정리한다.

무질서하게 쓰던 생활비를 딱 정해놓고 한도 내에서만 소비한다.

매주 강의와 과제에 충실히 한다.

부동산 투자 메이트를 금년 내로 꼭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