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3기 미수기]

24.01.14

나의 충격적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시간


열심히 살았는데

한눈 팔지 않고 살았는데


그동안 아이들 키우고 밥 먹고 살았으니

다행이지 라고 하기엔


현재 마주한 현실은

나의 노후는 어떻게 하지에서

한숨만 쉬어진다.


시원시원하게 강의하시는 너나위님의 모습이

그나마 위안이랄까 ㅎㅎ


대출가능 금액에서 한번 좌절하고

종자돈과 대출액으로 가능한 지역을 선별하는데

두번의 좌절을 한다.


교재와 올려주시는 자료들이 정성과 노고,

그만큼의 시간과 뼈를 갈아 넎는 인고의 세월이 있었음이

느껴진다.


열심히 보다

잘 살아야 하는거였다.


이제라도 늦은건 아니리라 마음 다잡아 본다.


감사합니다.




댓글


엣프제
24. 01. 14. 19:05

미수기님! 물론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시작함으로 인해서 이전보다 나은 하루하루를 보내시게 되실거니까요! 남은 강의도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