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의 강의는 참 신기합니다.
저축을, 재테크를, 부동산을, 주식을 배우러 왔는데 저와 삶과 철학이 남습니다.
[요약] 저축시스템 구축 프로세스 → 저축 5적 → 행복한 저축생활 유지하는 법
[깨달음]
이번 3강을 통해
저축은 ← 목돈을 마련하기 위함이고, 목돈은 ← 자산을 취득하기 위함이고, 자산취득은 ← (경제적)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고, 목표는 ← 궁극적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저축과, 목돈과, 자산과, 목표에 대한 정의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비슷하겠지만,
목적만은 백명에게 백가지 또는 수백가지가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내 아이와의 깊은 관계 형성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함 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우리 부모님이 돈 걱정 없이 지내시도록 부양하기 위함 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돈이 없어서 원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또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세계평화 일 수도 있겠습니다.
내 목표에 대한 나의 목적은 무엇일까.
정말로 건강하고 낙천적이고 귀여운 할머니가 되는 것이 전부일까.
비전보드를 쓸 때 마다, 이건 나사용법에 가깝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는 끝내 맞는 답을 찾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사실 누가 시키는 일은 어떻게든 일단 해내기는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통장도 나눠두고 카드도 연결해두고 저축률도 35%로 셋팅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행복을 모르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가치가 모호하니,
제 삶은 현재의 문제를 없애는 삶에 가까웠지, 미래를 기대하며 꿈꾸는 삶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잔쟈니님이 제 손에 쥐어주고 싶은것이,
저축률 50%의 통장이 아닌 미래를 기대하고 꿈꾸는 삶이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제 인생에 대한 목적이 내일 당장 튀어나올 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축시스템을 계속 굴리면서, 행복리스트를 만들면서 제 목적을 계속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문제를 없애는 삶에서, 내일을 기대하는 삶으로 그리고 더 먼 미래를 꿈꾸는 삶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적용]
- 10월부터 25일 → 1일 셋팅으로 바꿔보기
- 급여통장 변경하기
- 자동이체/다건이체 셋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