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꾸준함을 몸에 익히고 싶지만 늘 어려운 아토파파입니다.🍅🍅🍅
월부 강의의 특징이죠. 마지막에 초초액기스 필살기를 꺼내는 4강을 듣고 왔습니다.
유튜브로 한 번 들었지만, ‘이건 다시 각을 잡고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강의를 다시 수강했습니다.
01. 빨간펜 선생님의 숙제검사!
강의를 들으면서 신용카드 유지에 대한 고민을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혜택형’ 인간이라 몇 만 원의 혜택을 포기하는 게 그렇게 아까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강의에서도 흐린 눈으로 모른 척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빨간펜 선생님의 말씀대로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신용카드도 지갑에서 빼버렸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조금은 아깝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선배님들이 직접 경험하고 쌓아온 빅데이터에서 나온 조언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이번에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겨보려고 합니다.
내 2만 원 잘 가, 안녕~
다음에는 2억으로 만나자!!
02. 아직까지 고민인 생활비 부분
1강과 2강을 들으면서 지출을 나누고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벌이 3인 가족이다 보니 생활비 부분에서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월급의 15%까지 생활비로 잡아도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보험과 관리비 두 항목만 해도 이미 1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여기에 식비와 각종 고정비까지 더해지니 생활비가 20%를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축률도 생각만큼 쉽게 올라가지 않고,
‘과연 내가 저축률을 계속 높여갈 수 있을까?’ 라는 의심도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중요한 것은 정해진 비율에 맞추는 것보다 먼저 내 돈의 흐름을 정확히 알고 통제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급하게 한 번에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이번 달은 현실 직시,
다음 달은 조금씩 줄여보기,
다다음 달은 시스템화하기.
이렇게 한 단계씩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03.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이번 강의를 듣고 제가 해야 할 일들을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첫째, 신용카드와 작별하기. 이제는 고집 그만 부리고 혜택형 신용카드를 내려놓겠습니다.
둘째, 9월 가계부 제대로 확인하기. 아내가 작성한 9월 가계부를 10월 초에 함께 확인하면서 어디에 돈이 많이 쓰였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중 불필요했던 지출부터 하나씩 줄여보겠습니다.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갑자기 저축률이 확 올라가고 소비가 완벽하게 통제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내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바꾸는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바꿔보겠습니다. 아토파파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