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투자의 본질을 잊지 않는 투자자 원씽브이 입니다.
실전준비반 1강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서
본질 - 몰입 - 기록 3가지의 선순환 구조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본질.
부동산 공부를 왜 하는가.
결국 투자를 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합니다.
투자는 가치 대비 싼 것을 사고 나서
가격이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기다리면서
매도를 통한 수익의 과실을 얻거나, 현금 흐름 시스템 구조화 하는 것이다.
가치 대비 싼 것을 사기 위해서
우리는 임장을 가고, 임보를 씁니다.
임장과 임보는 투자실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
쌓아가는 나의 결과물이고요.
내가 이 행동을 왜 하고 있고,
이것을 통해서 어떤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시간을 들여서 하는 일들이 헛되지 않겠습니다.
분임을 하는 것도 동네의 분위기를 느낀다 라고 합니다.
조금 더 본질에 들어가 보면 동네의 분위기를 통해서
다른 동네의 분위기와 비교해보기도 하고,
특징들을 생각하면서 대체로 이런 분위기를 이렇더라 라는
나의 생각고리를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분임을 하는 이유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무턱대고 임장을 했다가,
동네 건물과 사람들은 실컷 보고 왔지만
남는 게 없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보낸 시간이 분명히 힘들었지만
본질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크게 기억을 못한 게 아니였을까 깨닫습니다.
몰입.
결국 본질에 집중한다는 것은
몰입한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한 일에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 라는
자세로 몰입하겠습니다.
기록.
투자 초반에 작성하신 감사일기를 강의 중간에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생각했던 '자모' 라고 하시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것을 보면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생각들을 매일 남겨 놓는다면
시간이 지나서 내가 그때 그런 생각을 했구나.
그랬던 내가 이만큼 성장했구나 라는 스스로 자각할 수 있겠구나
우리가 왜 기록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24년 1월
새해 첫 달 첫강의에서 투자자의 삶을 살기 위해
본질을 찾고, 몰입하고, 기록을 남기면서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라는 것을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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