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실준반 50기 95조 옹야입니다.
실전준비반을 접하기 이전에는 수박 겉핥기식의 임장을 다니면서 임보를 작성하더라도 체계가 없었습니다.
임장을 다니면서 무얼 유심히 봐야하는지
임보를 작성하면서 어떤 결과물을 남겨야하고 어떻게 나의 언어로 정리해야할지에 대한 지식이 없었는데
실전준비반 강의를 통해서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는 방법에 대한 방향성을 배웠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이 감명을 받게 되면 온몸에 '소름'이 돋게 되는데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들으면서 참 여러번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그 중에 단연 기억에 많이 남는건 매물 임장 프로세스였습니다.
매물 임장은 이렇게 하는거구나란걸 깨달았고
투자 목적이긴 하지만 내가 살았을 때 불편할 것들은 무엇일까란 생각을 하게 되니 자연스레 투자한 매물에 들어오게될 세입자에게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아직 경험은 없지만 처음 매물 임장을 가게 되면 자음과모임님이 알려주신 프로세스는 커녕 어버버하면서 부동산 사장님께 끌려다닐 것만 같지만 여러 번 반복하고 습관화를 해서 알려주신 프로세스를 따라가는 제 모습을 상상하니 얼른 더 투자자로서의 모습을 만들기 위한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지금은 부동산 투자 관련 지식이 부족하고 어리숙하지만 열심히 으쌰으쌰해주시는 조원분들의 열정에 힘 입어서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다짐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 수강하고, 열심히 임장 다니고 임보를 써서 강의가 마지막 날엔 스스로 바뀐 제 모습을 기대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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