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대략적인 내 예산에 맞는 단지를 찾아보게 되었다.
여태껏 무작정 살아보고 싶은 아파트들만 찾다가 정말로 내가 가진 예산으로 살 수 있는 단지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실질적인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종잣돈을 더 열심히 마련해야겠다는 생각과 내가 아는 지역의 개수, 그리고 그 지역의 단지들, 더 나아가 좋은지역과 좋은지역에서 선호되는 단지들을 차근차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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