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의 꾸준함과 여우의 지혜를 겸비한 투자자 감성곰인양여우입니다~
2일 연속 임장 후 그냥 아이와 함께 잠들어버릴까? 하는 나태한 마음이 한 가득이었으나
과제 밀리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늦은 저녁 컴터를 키고 찾는데 깜놀했습니다
대출은 현재 신용대출이 있어 받지 않는걸로 우선은 써칭해 보았고
만약 여기에 계산해본 대출가능액을 더 얹힌다면 더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대출없이 지금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만 서울에 등기치기로 하였기에
아니 그런데 이렇게나 많다고??
내가 그간 이렇게 나태하게 살았었나??
순간 엄청난 반성을 하였더랬습니다 ㅠㅠ
사실 찾자면 더 많은 단지들이 나왔을듯한데
배우자가 원하는 지역들을 감안하여 해당 지역 중심으로 찾아보았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헉..
트래킹 열씨미 쌍코피 나기전까지 해야겠습니다~
이제 등기칠 준비해야겠쥬?? 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임장 증~~~말 열씨미 다녀야겠습니다
내가 내딛은 오늘의 한걸음이 내 이름 앞으로 등기쳐진 직원으로 돌아온다는 마음으로다가
가기 싫은 마음이 들더라도 무조건 그냥 가방메고 나가는 걸로 결심!!!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더 떨리는 마음으로 임장갈 수 있을듯합니다.
아들아 미안하다
엄마는 나가야만 하겠다!!!며 아들의 동의와는 상관없이 매주 나가지만 그래도 그래야만
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기에
그리고 배우자의 묵시적 동의가 있었기에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임장 나갈 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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