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16조 제로원]

24.01.15

안녕하세요. 제로원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1강 후기입니다. 강의 수강 계기, 느낀점, 적용할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의 수강 계기


우선, 저는 22년 말 부터 내집마련을 위한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유튜브(월급쟁이부자들, ㅂㅇㄴ,ㄹㅇㅌㅎㅇㅅ 등)를 통해서 부동산에대해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2년 말 부터 모델하우스, 사전점검, 원하는 아파트 임장을 다녔고, 원하는 아파트가 23년에 하락이 온다면 매수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23년 초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되면서 제가 원하는 아파트는 제가 생각한 가격까지 내려오지 않고 반등해버렸습니다.


물론, 현재 "제가 생각한 가격이 왔다면 내가 잡을 수 있을까?" 라고 나에게 질문했을 때 제 대답은 "없다" 였습니다.


그 이유는 "막연히 이 아파트에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아파트 임장을 다녔고, 내가 생각한 가격이 싼 가격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대략 이정도 가격이면..되지 않을까? 라는 명확한 기준 없이 가격과 아파트를 정하였습니다. 당연히 23년 결국 원하는 아파트를 매수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4년에는 내집마련 기초반을 통해서 확신을 갖고 싶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아파트 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내집마련 적정 대출액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강의 수강 후 느낀점


내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 까? 라는 생각으로 1주차 1강을 들었습니다.


망치로 때려맞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복잡한 제 머릿속을 단 1강으로 정리해주셨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해당 강의를 통해 "확신"을 얻고자 했습니다.


상승론자, 하락론자 등 다양한 유튜브에 나오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혼란스러움 시기 였는데 지금 집사도 될까요? 라는 질문에 단 1강으로 저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부동산을 한번도 매수한적 없는 사회초년생인 제 입장에서 유튜브 전문가들이 말하는 " 저평가된 아파트를 사야된다" 또는 "싼아파트를 사야된다"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기준을 너나위님이 명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 집사도 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확신과 싼 아파트 기준 2가지 인사이트로 저는 "와.. 강의료 이미 벌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3년 1년간의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갔습니다.


뿐만아니라, 대출에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해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표현이 "부채가 녹는다" 였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었습니다.


대출에 대한 생각을 확 바꿔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적용할점


너나위님이 기준을 주셨기 때문에 해당 기준을 토대로 공부해서 내집마련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1. 적정 대출액 확인 후 매수 가능한 아파트 리스트 정리
  2. 해당 아파트가 싼 가격인지 확인하기

댓글


제로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