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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초심을 잃었습니다.
살고있는 집이 있고, 월부를 만나기 전 이미 다주택자였기때문에
제 생활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가구 소득도 상위에 속하고 아이들은 이제 곧 교육비 지출이 끝나가는 시점이니까요.
그런데 왜 월부를 만나서 충격을 받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연령대의 너바나님이 2006년부터 걸어온 길이
완전히 달랐고, 이미 많은 것을 이루고
심지어 그것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어있는 모습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제개념을 다시 세팅하고
지출을 틀어쥐고
자산을 재배치하고
독서량을 늘리고
그렇게 1년이 넘는 시간을 월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
그 이후 자산이 늘지는 않았으나
많은 것이 달라져 있습니다.
제가 아예 다른 사람이 되었거든요.
'하락장은 고통스럽지만 잘 견디면 큰 열매를 맺는다.'
너바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남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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