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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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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을 올해 3월에 읽었었다. 그 전까지는 자기개발서, 자산가의 성공이야기, 돈버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 등이 담긴 책은 모두 사기꾼들의 책팔이상술이라 생각했다.
주변 추천으로 "너무 좋은 이야기다", "이 분 되게 대단한 분이다"라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길래 그래 내가 읽고 너의 모든 말을 반박해 주마 이런 책쓰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고 책팔아서 부자된 사람들이라고
그런 마음으로 책을 읽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너무 나한테 말하는 훈육같았다.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생각한 것도, 워라벨을 챙겨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착각도, 나의 직업은 가치가 없는 그저 부품을 뿐이라는 충격을 받았다.
이 책 내용중 가장 마음에 남는 건 주5일제, 주4일제는 노동자가 평생 노동자로 남게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는거다. 자기 주체적으로 일을 하도 돈을 버는 일에 요일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하야한다는 것이다. 치열하게 말이다.
지금 나에게, 내 미래에 가장 가치있는 일은 월부를 통해 부자가 되는 일이다. 매일매일 임장보고서를 쓰고, 평일 퇴근이후에도, 주말에도 쉼없이 계속하고 있다.
물론 온전히 집중한다고는 못 한다. 하지만 꾸준히 빠짐없이 해내고 있다. 이 책이 아니였다면 이런 마음을 먹지 못 했을 지도 모른다.
세이노는 책 필사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했지만 나는 3월이 이책을 읽고 너무 감명받아 완전 필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밑줄친부분을 블로그에 쓰고 독후감을 썼다. 거의 매 장마다 밑줄이 있어 필사 수준이지만 밑줄친 부분을 다시한번 읽고 내 생각을 글로 남기니 더욱 나의 것이 되는 기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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