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님 열반기초 2강을 듣고 생긴 의문점 : 초보자의 조급함 vs 1년차의 행동

안녕하세요 월부 1년차, 2023년엔 꼭 1호기를 하겠다!

는 다짐을 듣고 열반기초를 재수강 중입니다.


강의에서 종종 너바나님께서 1년이 넘었는데 아직 투자하지 않은건 행동하지 않은거다, 행동이 중요하다.

지금 시장은 매수하기 좋은시장이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너바나님께선 제일 위험한건 '초보자의 조급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엔 투자를 하자> 라는 다짐하는 마인드와 vs 아직도 첫 투자에 대한 두려움과 <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거 아닐까?> 싶은 갈등이 있는 저는 너바나님 말씀을 듣고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두가지 다 해당되는 저는,,

초보자의 조급함으로 섣부르기 보단 더 내공을 쌓는게 맞을지.. 아니면 이제는 1년차로서 그동안 만든 앞마당을 토대로 투자라는 행동으로 나서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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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user-level-chip
23. 09. 07. 06:27

BEST | 1년 365일을 공부했는데 하나 투자하는 건 조급함 아니에요. 공부도 안하고 부동산가서 집 몇개 보고 몇억짜리 집을 덜컥 매수하고 가격이 떨어져서 안팔려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막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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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두닝user-level-chip
23. 09. 06. 22:07

저도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제 생각엔 1년 동안 공부한 후 투자하지 않은 건 행동하지 않은거다란 뜻은 말 그대로 공부했고 그럼 투자를 해야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라는 뜻인거 같아요 제일 위험한 초보자의 조급함은 공부가 다 되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조급해서 섣부른 결정을 내리는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매물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정리하여 내 투자기준에 맞는지 확인하고 그에 따라 신중하게 투자하라는 뜻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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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user-level-chip
23. 09. 06. 22:54

수요일 하루도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노력하신만큼 투자의 내공이 쌓이실거에요 남은 하루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