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은 재테크라는 걸 내 집 마련 밖에 해보지 못한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
각 자산 별로 세세한 가이드라인이 있어 처음 재테크 입문하는 저에게는 정말 잘 소개된 가이드라인이었습니다.
내 집 마련 후 앞으로 어떻게 투자를 해 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몸이 축나는 교대 근무를 지속하다 건강과 초등학교 들어간 자녀와의 시간을 위해 현재 휴직으로 나와 가정을 건강을 돌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휴직 수당과 신랑의 외벌이로 4인가족이 월저축 50~100만원으로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저축률은 반의 반토막이 났지만 휴직을 신청한 것을 전혀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고민이 됩니다. 내 집 마련 후 외벌이 셋팅을 위해 주담대를 꾸준히 갚아나갔었고,
만일을 위해 예비비 천만원 정도 현금을 확보하자마자 휴직에 들어갔습니다.
복직하고 차근이 저축하면서 투자를 병행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6개월의 휴직연장여부결정과 더불어 재테크를 몰라서 없었던 선택지에서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겨버렸습니다.
박박 끌어모아 19년도 하반기 꼭지에 집을 샀지만, 월급을 모아서는 나중에는 절대 불가능하다 생각해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재건축 실거주 1주택 4인가족
집이 대부분인 순자산은 12억 8000이 넘어가는데 그럼 나는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하면서 즐기기를 함께 해도 되는 걸까?
하지만 통합 심의 신청 된 상태로 정말 빠르게 추진하면 3년이면 이주를 해야 하고,
같은 평수로 이동해도 남아있는 주담대, 이주 시에 살 집, 분담금을 어떻게 하지?
그렇다면 지금은 나는 미국 지수 투자를 해야 하는가?
하지만 이주 시에 살 집을 구하려면 목돈이 묶이거나 월세로 다 나갈 것 같고, 새집으로 들어갈 때도 가계에 감당 가능하려면 최대한 돈을 모아서 일부를 상환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아 오랜 기간 투자가 불가능 할 것 같은데….
그럼 빠르게 벌기 위해 알파 투자로 아파트 전세투자를 지금 해도 되는 걸까? 관처가 나면 가능하면 대체주택 매수도 괜찮아 보이는데 뭐가 더 나은 건가?
새집에 들어가면 못해도 7~8년이 될 것 같은데 그럼 나이 50이 코앞이라 투자할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괜찮은 것인가?
돌고 돌아 휴직을 연장하고 부업을 해서 소득을 늘려야 되나?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재건축 이슈로 추가적인 목돈이 들어가는 상황이 확정적이라면 어떻게 투자를 이어가야 할 지가 너무너무너무 궁금하고 고민되었 습니다.
하지만, 이건 의도한 교육 프레임이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을 새겨듣고, 꿋꿋하게 제 길을 찾아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