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현명한 선택이 여유있는 40대를 만들고 40대의 지혜로운 선택이 보다 풍요로운 50대를 만든다."
현 정부의 '만 나이 통일법' 덕분에 아직 20대를 살고 있지만 이제는 정말 책임감을 가져야 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이 없던 20대에는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지내고자 했었지만 그 시간들을 지나오니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보다 죽어도 하기 싫은 것을 안 하며 사는 인생이 더 행복할 것 같고,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가 필요하다." 라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수십억의 자산을 가진 경제적 자유가 궁극적인 목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죽어도 하기 싫은 것' 을 하지 않을 자유에는 꼭 수십억의 자산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그와 반대인 수백, 수천, 수억원의 빚이 있다면 그것이 제 현실이 될 수도 있겠죠.
누군가는 현명하게 꾸준히 부를 쌓아가고, 다른 누군가는 감당하지 못 할 빚투 또는 영끌을 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누군가는 그저 그런 투자만 반복하며 변하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다.
올바른 길의 시작을 월부와 함께 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부족한 예산을 보며 한숨을 쉬기도 했습니다. 불안함과 조급함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조모임에서 다른 분들께서 격려해주신 것처럼 지금부터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지금의 저를 격려해주려고 합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성실하고 또 변함없이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자유를 얻으리라 믿습니다.
자유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월부 수강생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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