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내마 42기 7조 크몽입니다🙂

내집마련의 꿈을 항상 꾸곤 있었지만 막상 현실적으로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안전장치로써 강의를 결제하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첫번 째 강의 지금 집 사도 괜찮은가? 라는 질문에 속으로 안되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걸요...

무주택자인 저는 노력도 하지않고 "내가 집이 없다는 이유로 지금부터 집값은 떨어질 일만 남았다" 라는 단정을 해버렸었고, 1강이 끝나자마자 자의적 폭락론자가 되어버린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집을 사면 1~2년이 아닌 향후 10년을 보고 사는 거라고 생각해야 흔들림이 없다는 너나위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 앞으로 10년뒤의 내 집을 위해 열심히 임장을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택 PIR과 전세가율의 개념도 모르면서 집을 구매하려고 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지만,

늦게나마 이제라도 월부를 통해 알게되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열심히 듣고 내 집 마련의 꿈을 반드시 이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