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조모임을 처음 했다. 첫 만남이라 어색한 긴장감속에서 진행되었지만 금방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야기 하다보니 2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부동산 뿐 아니라 부수입, 주식, 독서모임, 공공임대주택, 생활비 등 여러가지 이야기 주제들이 나왔다.
정말 나는 그동안 생각없이 살았고, 돈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사람이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특히나 한달 생활비, 고정비 관련된 부분이 정곡을 크게 찔렀다.
아이를 키우면서 사업, 주식도 안정적으로 하시고 부동산 공부도 하시는모습에 감명받기도 했다.
느낀점이 많은만큼 나에게도 하루빨리 적용하여 강의가 끝나갈때는 제일 많이 변화가 생긴 조원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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